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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청년이 일하고 싶은 산업단지' 68억 투입

윤영균 기자 입력 2017-03-13 14:54:42 조회수 0

대구시가 '청년이 일하고 싶은 산업단지'를
만들기 위해 3년간 68억 원을 들여
근무환경 개선을 지원합니다.

직장에서 먼 곳에 사는 청년을 위해
월 최대 30만 원까지
기숙사 비용의 80%를 지원하고,
청년을 2명 이상 신규 고용하는 기업에는
휴게시설과 체육시설 등의
개보수나 신축 비용 80%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산업단지 입주기업의
청년 고용 촉진을 위한
취업정보센터와 기업탐방 프로그램 등도
운영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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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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