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뉴스보기
-

'문화가 있는 날' 다양한 공연 펼쳐져
매달 마지막 수요일인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대구 곳곳에서 다양한 공연이 펼쳐집니다. 대구오페라하우스는 낮 12시 반부터 삼성창조캠퍼스 야외공연장에서 '야외음악회 클래식 디저트' 무료 공연을 열고 아양아트센터는 오후 7시 반부터 영화칼럼리스트 백정우 씨의 뮤직 인 시네마 무료 강좌를 실시합니다. 대구문화예...
윤영균 2017년 05월 31일 -

사격연맹회장기 전국사격대회 대구사격장에서 열려
제33회 대한사격연맹회장기 전국사격대회가 7일간의 일정으로 대구사격장에서 시작됐습니다 초등부와 중고등부, 대학부와 일반부 등 전국 360개 팀, 2천3백여 명의 사수들이 참여해 3백미터 소총과 50미터 러닝타겟을 제외한 국제식 사격 전 종목 경기를 치르게 됩니다. 이번 대회에는 특히 50미터 권총 올림픽 3연패의 주...
윤영균 2017년 05월 31일 -

R]수도권 규제 완화? "지역 균형 발전해야"
◀ANC▶ 정권 초기마다 수도권 언론을 중심으로 수도권 규제를 풀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어 지방을 긴장시켰습니다만, 문재인 대통령은 지역균형발전을 내세우는 만큼 수도권 규제 완화 정책이 실현될 가능성이 크지 않다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그래도 지방정부는 만일에 대비해서 긴장을 늦추지 않고 있습니다. 윤...
윤영균 2017년 05월 31일 -

권영진 시장, 공약이행·주민소통 최우수등급
권영진 대구시장이 한국 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실시한 전국 시도지사 공약이행 평가에서 공약 이행 완료와 주민 소통 분야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습니다. 권 시장은 재정 관리내역에서는 우수 평가를 받았고,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주민소통 분야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습니다. 한국 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권영진 대구시...
윤영균 2017년 05월 30일 -

R]대행진1 - 대구 뿌리산업 육성 어떻게?
◀ANC▶ 문재인 대통령이 대선 과정에서 대구의 뿌리산업, 특히 섬유와 안경산업을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는데요.. 해당 산업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대구시를 출입하는는 윤영균 기자와 자세한 내용 알아봅니다. 윤기자(네) 대구하면, 지금도 섬유의 도시로 많이 알려져 있지 않습니까? 예전보다는 많이 침체가 됐는...
윤영균 2017년 05월 30일 -

"오전 8시 이전·오후 4시 이후 산책·운동해야"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이 대구수목원과 두류공원, 강변축구장, 대구스타디움 네 곳의 대기질을 측정한 결과 미세먼지 평균농도가 세제곱미터당 40에서 80 마이크로그램으로, 모두 미세먼지 예보등급 '보통'단계에 해당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시간대별 미세먼지 농도는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이산화질소 농도는 오...
윤영균 2017년 05월 30일 -

대구시 공익제보 보호·지원 위원회 출범
대구시 공익 제보 보호·지원 위원회가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법조계와 학계, 시민단체 등 9명으로 구성된 공익제보 보호·지원 위원회는 공익 제보 조사와 공익 제보자 보호, 보상금 지급 등의 심의·자문 활동을 할 예정입니다. 공익제보는 지금까지는 국민권익위원회를 통해서만 할 수 있었는데, 앞으로는 대구시 ...
윤영균 2017년 05월 30일 -

R]대구 안경산업 변신할까?
◀ANC▶ 대통령이 지원을 약속한 대구의 풀뿌리 산업 가운데 오늘은 안경산업의 현주소를 짚어보겠습니다. 전국 안경제조업체의 84%가 대구에 있고 수출도 늘고 있고 부가가치도 높은 편이지만 중국산 저가 제품의 추격과 선진국의 첨단 제품을 따라잡기 위해 정책적인 지원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윤영...
윤영균 2017년 05월 30일 -

대구시, 2021년 회로·시스템 국제학술대회 개최
대구시가 반도체와 시스템 관련 학계 전문가와 기업인 등 전 세계 천 5백여 명이 참가하는 '2021년 회로 및 시스템 국제학술대회' 개최도시로 최종 확정됐습니다. 대구시는 최근 미국 볼티모어에서 열린 국제 회로 및 시스템학회 이사회에서 미국 시카고, 영국 글래스고와 경쟁 끝에 만장일치로 2021년 개최도시로 결정됐다...
윤영균 2017년 05월 30일 -

만평]"공연을 현장에서 자르라는 건 무례한 요구"
지난 주말 대구 두류공원 야구장에서 관객 2만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청춘힙합페스티벌이 열렸는데요.. 50분을 공연할 예정이던 한 소속사에게 주최측이 공연을 절반만 진행한 뒤 대구시장의 연설 후에 공연을 이어가라고 했고 이를 거절하자 중간에 음향을 끌수 있다고 해서 결국 20분만 공연하고 퇴장했다지 뭡니까요...
윤영균 2017년 05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