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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 사회공헌 기금 36억 원 기탁
한국가스공사가 어제 대구시청에서 2017년도 대구지역 사회공헌 기금으로 36억 원을 기탁했습니다. 지난 2014년 대구혁신도시로 이전한 한국가스공사는 2013년 경북대 어린이병원에 1억 원을 지원한 것으로 시작으로 꾸준히 사회공헌 기금을 늘려 지난 해 31억 원, 올해는 36억 원을 지원했습니다. 특히 올해는 취약계층 어...
윤영균 2017년 05월 16일 -

대구시-일진그룹, 미래형자동차 협력 MOU
대구시와 일진그룹이 오늘 오전 미래형자동차 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일진그룹은 대구시가 추진 중인 미래자동차분야 사업이 가시화되면 대구지역에 투자해 생산라인을 구축할 계획입니다. 일진그룹은 국내 4개 계열사와 해외 11개 사업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매출액이 2조5천여 억원이나 되는 휠베어...
윤영균 2017년 05월 16일 -

대구시-일진그룹, 미래형자동차 협력 MOU
대구시가 휠베어링 분야의 글로벌 선두기업인 일진그룹과 오늘 오전 미래형자동차 산업 육성과 발전을 위한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합니다. 이에 따라 일진그룹은 대구시가 추진 중인 미래자동차분야 사업이 가시화되면 대구지역에 투자해 생산라인을 구축할 계획입니다. 일진그룹은 국내 4개 계열사와 해외 11개 사업장을 보...
윤영균 2017년 05월 16일 -

컬러풀대구페스티벌 27,28일 열려
대구의 대표적 시민축제인 2017 컬러풀대구페스티벌이 오는 27일과 28일 오후 1시부터 10시까지 국채보상로 일대에서 열립니다. 서성네거리에서 종각네거리까지 2km 구간에서 열리는 컬러풀 퍼레이드에는 국내 최대 규모인 107개 팀, 6천 7백여 명이 참여하는데, 첫날인 27일 오후 6시 반부터 10시까지 진행됩니다. 거리공...
윤영균 2017년 05월 16일 -

R]대행진-24년 끌어온 대구대공원, 2022년까지 조성
◀ANC▶ 그동안 만드느냐 마느냐, 어떤 방식으로 만드느냐를 두고 말이 많았던 대구대공원이 공영개발 방식, 즉 대구시가 직접 조성하는 쪽으로 결정났습니다. 달성공원 동물원도 이곳으로 옮길 예정입니다. 대구시정 취재를 맡고 있는 윤영균 기자와 자세한 내용 알아봅니다. 윤기자(네) 먼저 대구시의 대구대공원 개발 ...
윤영균 2017년 05월 16일 -

이달 말까지 종합소득세+개인 지방소득세 신고해야
2016년 귀속 종합소득이 있는 납세자는 이달 말까지 주소지 세무서에 종합소득세 확정신고와 함께 개인 지방소득세도 신고해야 합니다. 개인 지방소득세는 소득세의 10% 수준에서 결정되는데, 국세청 홈택스에서 전자신고 하거나 세무서 방문 신고, 신고서 우편 제출 등의 방법을 선택하면 됩니다. 대구시는 소득세만 내고 ...
윤영균 2017년 05월 16일 -

대구시, '녹색 나눔 숲' 네 곳 조성
대구시가 사회적, 경제적 취약계층이 지내거나 이용하는 사회복지시설 네 곳에 4억여 원을 들여 '녹색 나눔 숲'을 조성합니다. '녹색 나??숲'이 만들어지는 곳은 갓바위 치매센터와 복음양로원, SOS아동보호센터와 늘푸른실버타운으로 이용객 뿐만 아니라 인근 주민들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대구시는 산림복지진흥원으로...
윤영균 2017년 05월 16일 -

R]24년 끌어온 대구대공원 과제는?
◀ANC▶ 대구시가 대구대공원을 개발하겠다는 계획을 세운 지는 벌써 20년이 더 지났습니다. 그만큼 많은 문제점이 있었기 때문인데, 지금까지의 경과, 그리고 해결과제를 정리했습니다. 도성진 기자입니다. ◀END▶ ◀VCR▶ 대구대공원은 지난 1993년에 도시자연공원으로 지정됐습니다. 2011년에는 당시 면적의 1/10 정...
윤영균 2017년 05월 16일 -

R]대구대공원, 2022년까지 공영개발로 조성
◀ANC▶ 그동안 대구대공원을 '어떤 방식으로 만드느냐, 만들기는 만드는 건가' 말만 무성했던 개발방식이 대구시가 직접 조성하는 쪽으로 결정났습니다. 여] 대구대공원에는 달성공원 동물원도 옮길 예정인데, 이렇게 되면 달성토성 복원도 다시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윤영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
윤영균 2017년 05월 16일 -

대구경북첨단의료복합단지 자립화 요구 '철회'
정부가 2018년까지 완전 자립화를 요구하며 예산을 깎아왔던 대구경북첨단의료복합단지에 숨통이 틔이게 됐습니다. 보건복지부가 확정한 첨단의료복합단지 제3차 종합계획에 따르면 첨복단지는 현재 15% 수준인 재정자립도를 2019년 38%, 2025년에 55%까지 끌어올리도록 결정했습니다. 이를 위해 정부는 2019년까지 2천억 ...
윤영균 2017년 05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