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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1호 관광지 '비슬산' 지정···우려 목소리도
◀앵커▶대구의 대표적인 명산 중 하나인 달성군 비슬산 일대가 대구 최초의 관광지로 지정·고시됐습니다. 대구시와 달성군은 환영하고 있지만, 환경단체들은 자연 훼손 등을 이유로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윤영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윤영균 기자▶전국 최대의 참꽃 군락지가 펼쳐져 있는 대구 달성군 유가면의 비...
윤영균 2017년 06월 06일 -

비슬산 일대, 대구 1호 관광지로 지정
대구 달성군 유가면 용리 비슬산 자락 일대 25만 제곱미터가 대구시 최초로 관광지로 지정됐습니다. 이에따라 정부로부터 개발부담금 면제와 공유재산 임대료 감면 등의 혜택을 받게 돼 개발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전국적으로 관광지와 관광단지, 관광특구 등 3백여 곳이 있지만 지금까지 대구는 한 곳도 지...
윤영균 2017년 06월 05일 -

대구수목원, 가상·증강현실 콘텐츠 결합
대구수목원에 가상현실과 증강현실 콘텐츠가 결합됩니다. 대구시는 10억 원 규모의 '대구수목원 사물인터넷 기반 현장 체험·교육용 가상·증강현실 콘텐츠 개발'사업이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에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내년 상반기에 대구수목원에서 아마존의 열대우림, 북미 붉은사막 등을 가상현실을 통해 체험할...
윤영균 2017년 06월 05일 -

저소득층 시·청각 장애인 TV 무료 보급
대구시와 방송통신위원회는 방송 소외계층인 시·청각 장애인이 편리하게 TV를 시청할 수 있도록 2억여 원을 들여 7백여 대의 TV와 리모컨을 무료로 보급합니다. 이번에 보급되는 TV는 국내에서 판매하지 않는 28인치 시·청각 장애인용 TV로, 전용리모컨도 함께 제공됩니다 대구시는 지난 2015년부터 방송통신위원회와 업무...
윤영균 2017년 06월 03일 -

나드리콜 차량 안에 '안내 점자판' 설치
대구시설공단은 장애인과 교통 약자의 이동권을 보장하기 위해 운영 중인 나드리콜에 시각장애인용 차량 안내 점자판을 설치했습니다 차량 안내 점자판에는 운전원의 이름과 차량번호 등이 적혀 있습니다. 지난 2009년에 도입된 나드리콜은 휠체어 이용이 가능한 차량과 업무협약을 맺은 개인택시 등 280여 대가 운행되고 ...
윤영균 2017년 06월 03일 -

웰니스관광 25선, 하늘호수·스파밸리 선정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웰니스관광 25선'에 대구지역에서는 하늘호수와 스파밸리가 포함됐습니다. 한방분야에 선정된 '하늘호수'는 한방재료를 이용한 천연화장품만들기 체험프로그램과 한방차 등을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입니다. 뷰티·스파분야에 뽑힌 '스파밸리'는 워터파크와 교감형 동식물원 네...
윤영균 2017년 06월 03일 -

청소년 주민참여 예산제 본격 시행
대구시와 대구시교육청이 청소년 주민참여예산제를 본격 시행합니다. 대구시와 대구시교육청은 고등학생 140여 명을 대상으로 오늘과 오는 7일 대구시 예산과 주민참여제를 소개하는 청소년 예산아카데미를 운영할 예정입니다. 또한 여름방학 기간에는 '청소년 예산제안대회'를 개최해 예산제안 공모를 거쳐 채택된 사업은 ...
윤영균 2017년 06월 03일 -

대구 미세먼지 오염도, 목표치 상당수 초과
최근 5년간 대구시 미세먼지 오염도는 세제곱미터에 42에서 47 마이크로그램으로, 대구시 목표환경기준인 45 마이크로그램을 상당수 초과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경북연구원은 최근 대경시이오(CEO)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히며 지난 2015년의 경우 대구의 11개 도시대기측정소 가운데 5곳의 측정소에서 연평균 미세먼...
윤영균 2017년 06월 02일 -

대구국제공항 5월 이용객, 개항 이후 가장 많아
지난 5월 대구국제공항 이용객은 28만 2천여 명으로 개항 이후 월간 이용객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대구시와 한국공항공사 대구지사는 또한 올 1월부터 5월까지 대구국제공항 이용객은 133만 9천여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50.3%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국제선 이용객은 51만 2천여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
윤영균 2017년 06월 02일 -

제22회 환경의 날..대구 환경 비전 제시
대구시가 오늘 오전 제22회 환경의 날 기념식에서 대구의 산업구조 전환 정책 등 대구 환경 비전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대구시는 미세먼지를 오는 2022년까지 현재 수준의 20% 정도 줄이겠다는 당초 계획을 1조 300여억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해 30%까지 감축하는 것으로 목표를 재조정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대구의 산...
윤영균 2017년 06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