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5년간 대구시 미세먼지 오염도는
세제곱미터에 42에서 47 마이크로그램으로,
대구시 목표환경기준인 45 마이크로그램을
상당수 초과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경북연구원은 최근
대경시이오(CEO)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히며
지난 2015년의 경우
대구의 11개 도시대기측정소 가운데
5곳의 측정소에서 연평균 미세먼지 기준을
초과했거나 초과할 우려가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대경연구원은 구군별로
미세먼지 배출 특징에 맞춰 대책을 마련하고
노후 경유차 통행을 제한하는 정책 등을
도입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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