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오늘 오전
제22회 환경의 날 기념식에서
대구의 산업구조 전환 정책 등
대구 환경 비전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대구시는 미세먼지를 오는 2022년까지
현재 수준의 20% 정도 줄이겠다는 당초 계획을
1조 300여억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해
30%까지 감축하는 것으로
목표를 재조정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대구의 산업구조를
미래형자동차와 사물인터넷, 청정에너지 등
5대 산업 주도의 구조로 전환할 계획입니다.
또한 대구시는 대구를 물의 도시와 숲의 도시로 조성해 지속가능한 환경도시로 만든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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