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설공단은 장애인과 교통 약자의
이동권을 보장하기 위해 운영 중인 나드리콜에 시각장애인용 차량 안내 점자판을 설치했습니다
차량 안내 점자판에는 운전원의 이름과
차량번호 등이 적혀 있습니다.
지난 2009년에 도입된 나드리콜은
휠체어 이용이 가능한 차량과
업무협약을 맺은 개인택시 등
280여 대가 운행되고 있으며,
지난해 이용한 61만명 중
시각장애인은 11만명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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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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