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반도체와 시스템 관련 학계 전문가와 기업인 등 전 세계 천 5백여 명이 참가하는
'2021년 회로 및 시스템 국제학술대회'
개최도시로 최종 확정됐습니다.
대구시는 최근 미국 볼티모어에서 열린
국제 회로 및 시스템학회 이사회에서
미국 시카고, 영국 글래스고와 경쟁 끝에
만장일치로 2021년 개최도시로 결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국제학술대회는 오는 2021년 5월
대구시 엑스코에서 나흘간 열리는데,
대구시는 자율주행 자동차와 로봇 등
관련 분야의 국제적 네트워크를 구축할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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