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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 국회, 정부 예산안 심사···대구시, 대구 신산업 육성 위한 국비 추가 확보에 총력
이재명 정부의 첫 예산안에 대한 국회 심사가 시작된 가운데 대구시도 국비를 추가 확보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데요, 대구시는 850억 원 이상의 국비를 증액한다는 목표를 세웠는데, 미래 먹거리 창출을 위한 신산업 육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데요.오준혁 대구시 기획조정실장 "미래 성장 확보를 위해 AI, 로봇, ...
이상원 2025년 11월 13일 -

[만평] 수험생 모두 마지막 순간까지 최선 다하길
11월 13일은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데요, 전국 55만여 명의 수험생이 시험을 치르는 가운데 대구에서는 2만 5천4백여 명의 수험생이 51개 시험장에서 수능 시험을 치르게 되는데요.강은희 대구교육감 "수험생 여러분, 힘든 시간이 많았겠지만 그럴 때마다 마음을 다잡고 여기에 온 여러분들 너무 고생 많았습니다...
이상원 2025년 11월 13일 -

[만평] 대구시 "신공항 개항 2030년보다 지연될 것 같다" 공식 인정
대구시를 상대로 한 대구시의회 행정사무 감사에서 대구시가 대구·경북 신공항의 개항을 당초 2030년으로 잡았지만, 이보다 늦어질 것 같다고 공식적으로 인정했는데요.나웅진 대구시 신공항건설단장 "당초 목표를 2030년 개항으로 잡았는데, 아마 지연될 것 같습니다"라며 신공항 건설이 국책사업으로 확정돼 재정 지원을 ...
이상원 2025년 11월 13일 -

[만평] 연탄은행 후원 크게 줄어···십시일반 정성을 모아야
자발적 후원으로 운영되는 연탄은행이 겨울 난방을 연탄에 의존하는 취약계층의 난방 지원을 해오고 있는데요, 특히 경북은 연탄을 쓰는 전국 6만 가구 가운데 2만 가구가 살고 있는데, 2025년에는 후원이 눈에 띄게 줄어 운영에 비상이 걸렸다지 뭡니까요!경북 상주연탄은행 대표를 맡고 있는 강인철 상주침례교회 목사 "...
이상원 2025년 11월 12일 -

[만평] 경북, 포스트 APEC 추진 3대 분야 10개 사업 선정
경상북도는 '경주 APEC'을 성공적으로 개최한 상징성을 활용해 경주를 포함한 경북이 국제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포스트 APEC' 후속 사업으로 경제, 문화, 평화 등 3대 분야에서 10개 사업을 최종 선정했는데요.이철우 경상북도지사 "APEC 정상회의가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도정 발전의 모멘텀으로 활용하...
이상원 2025년 11월 12일 -

[만평] 지방의회 해외 연수, 외유성 논란 속에서 또 강행
임기 말에 들어선 지방의회 의원들의 국외 공무 연수, 이른바 '해외연수'가 잇따르며 외유성 논란이 끊이질 않고 있는데요, 이런 분위기 속에서 2024년 싱가포르로 해외 출장을 갔다 항공료를 부풀린 정황이 발견된 대구 달서구의회 의원들이 지난 9일 대만으로 또 해외 출장을 갔지 뭡니까요!권숙자 대구 달서구 의원 "그...
이상원 2025년 11월 11일 -

[만평] 강등 위기 대구FC···벼랑 끝 생존 희망 이어간다
꼴찌인 12위로 강등 위기에 내몰린 프로축구 대구FC가 지난 주말 홈에서 펼쳐진 광주FC와의 경기에서 승리하며 11위인 제주SK와 승점 차를 3점으로 좁히면서 남은 경기 결과에 따라 강등에서 벗어날 수 있는 희망을 가지게 됐는데요.김병수 대구FC 감독 "'반드시 이겨야 다'라는 마음으로 임했고, 세징야 선수가 부상 치료...
이상원 2025년 11월 11일 -

[만평] 대구·경북 행정 통합, 조직 폐지되며 결국 무산···책임지는 사람은 없어
홍준표 전 대구시장 재임 시절 역점을 들여 추진한 '대구·경북 행정 통합'이 논란과 갈등만 일으킨 채 중·장기 과제로 넘어갔는데요, 홍 전 시장이 중도 사퇴하고 탄핵 정국과 새 정부 출범으로 추진 동력을 잃으면서 이제는 '대구·경북 행정 통합 추진단'도 폐지되고 말았는데요.이성오 대구시의원, "온갖 논의를 다 하고,...
이상원 2025년 11월 11일 -

[만평] 국정감사 한 달간 정쟁만 일삼은 여야···국민에게 사과해야
약 한 달에 걸쳐 진행된 국정감사가 지난주 끝났지만, 뚜렷한 성과는 보이지 않고 여야는 국정감사 기간 내내 정쟁과 충돌만 이어갔다는 빈축을 사면서도 서로에게 책임을 돌려 비난을 받고 있는데요.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은 어떻게든 김현지만은 꽁꽁 감추겠다는 꼼수 반칙이 국감에서 난무했습니다....
이상원 2025년 11월 10일 -

[만평] 불법 대부업 피해 심각···연 이자 4만% 받은 불법 사채업자들 검거
돈을 빌려주고 법정 연 이자율 20%보다 무려 2천 배 많은 4만%까지 이자를 받은 불법 사채업자들이 경찰에 붙잡혔는데요, 불법으로 사들인 개인 정보를 이용해 채무자를 모집한 뒤 돈을 못 갚으면 얼굴 사진을 유포하거나 가족을 해치겠다며 협박했다고 하는데요.장성철 대구경찰청 형사기동1팀장 "월 2천만 원 정도를 텔레...
이상원 2025년 11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