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정부의 첫 예산안에 대한 국회 심사가 시작된 가운데 대구시도 국비를 추가 확보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데요, 대구시는 850억 원 이상의 국비를 증액한다는 목표를 세웠는데, 미래 먹거리 창출을 위한 신산업 육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데요.

오준혁 대구시 기획조정실장 "미래 성장 확보를 위해 AI, 로봇, 미래 모빌리티를 중심으로 지역 산업 구조를 개편하고 첨단 산업 생태계 조성에도 중점 투자하겠습니다."라고 했어요.

네, 대구의 미래가 걸린 핵심 산업인만큼 12월 초까지 이어지는 국회 심사 기간까지 국회 문턱이 닳도록 부지런히 발품을 팔아 최대한 많은 국비를 확보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