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발적 후원으로 운영되는 연탄은행이 겨울 난방을 연탄에 의존하는 취약계층의 난방 지원을 해오고 있는데요, 특히 경북은 연탄을 쓰는 전국 6만 가구 가운데 2만 가구가 살고 있는데, 2025년에는 후원이 눈에 띄게 줄어 운영에 비상이 걸렸다지 뭡니까요!
경북 상주연탄은행 대표를 맡고 있는 강인철 상주침례교회 목사 "순전히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것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많이 어렵죠. 올해는 쉽지 않습니다."라며 2024년보다 후원이 4분의 1 수준이라고 했어요.
네,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후원에 동참했으면 좋겠습니다!
- # 달구벌만평
- # 연탄은행
- # 연탄은행후원
- # 자발적후원
- # 겨울난방
- # 취약계층
- # 난방지원
- # 연탄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