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경주 APEC'을 성공적으로 개최한 상징성을 활용해 경주를 포함한 경북이 국제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포스트 APEC' 후속 사업으로 경제, 문화, 평화 등 3대 분야에서 10개 사업을 최종 선정했는데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APEC 정상회의가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도정 발전의 모멘텀으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포스트 APEC 사업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라며 관련 사업에 필요한 국비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어요.
네, 많은 노력과 비용이 들어간 APEC 유산을 잘 활용해 경북의 미래 먹거리를 창출해야 APEC 유치의 진정한 의미가 있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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