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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스에 대비해 독감 예방접종
싱가포르에서 사스환자가 다시 발생한 가운데 사스와 증상이 비슷한 독감이 같이 유행하는 것을 막기 위해 보건당국이 대대적인 독감 예방접종에 나섭니다. 대구시와 경상북도는 독감이 유행하기 시작하는 이 달 말부터 11월까지 각 시·군.구 보건소에서 독감예방접종을 합니다. 독감은 초기 증상이 사스와 비슷해 비슷한 ...
이태우 2003년 09월 11일 -

중소기업 수출보험료 추가 지원
경상북도는 도내 중소기업에 대한 수출보험료 지원을 확대합니다. 경상북도는 올해 7월까지 39개 업체에 2천 500만 원의 수출보험료를 지원했는데, 10개 업체를 추가로 선발해 보험료를 지급합니다. 경상북도에 있는 중소기업체로 1개 업체에 300만 원까지 단기수출보험과 수출어음보험, 농수산물수출보험, 환율변동 보험료...
이태우 2003년 09월 10일 -

중소기업 수출보험료 추가 지원
경상북도는 도내 중소기업에 대한 수출보험료 지원을 확대합니다. 경상북도는 올해 7월까지 39개 업체에 2천 500만 원의 수출보험료를 지원했는데, 10개 업체를 추가로 선발해 보험료를 지급합니다. 경상북도에 있는 중소기업체로 1개 업체에 300만 원까지 단기수출보험과 수출어음보험, 농수산물수출보험, 환율변동 보험료...
이태우 2003년 09월 10일 -

환자진료대책
경상북도는 추석연휴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오늘부터 14일까지 당직 의료기관과 당번 약국을 운영합니다. 경상북도는 이 기간 동안을 '추석연휴 환자진료 특별기간'으로 정하고 31개 응급의료기관은 하루 종일 운영하도록 하고 병·의원과 보건소 천 300여 개를 당직 의료기관으로 정했습니다. 또 구급차 347대를 비상 대...
이태우 2003년 09월 10일 -

사고취약 지점에 119
추석연휴 기간 대형사고에 대비해 사고가 잦은 곳에 119구급차가 배치됩니다. 경상북도소방본부는 역과 터미널, 고속도로 주요지점 32곳에 구급차를 배치해 사고에 대비합니다. 또 귀성길 차량이 도로에서 고장이 나거나 사고가 났을 경우, 전기나 가스기기의 안전조치를 하지 않고 귀성길에 나섰을 경우도 119로 신고하면 ...
이태우 2003년 09월 10일 -

휴양림 이용객 늘어, 추가 조성에 나서
주 5일 근무제가 확산되면서 자연휴양림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올들어 지난 달 말까지 경상북도에 있는 자연휴양림을 찾은 사람은 10만 3천 명으로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2만 5천 명이 늘었습니다. 이에 따라 경상북도는 영천 보현산에 휴양림을 건설하기 위해 설계에 들어갔고, 구미 형제봉과 칠곡 송정,의성 ...
이태우 2003년 09월 10일 -

휴양림 이용객 늘어, 추가 조성에 나서
주 5일 근무제가 확산되면서 자연휴양림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올들어 지난 달 말까지 경상북도에 있는 자연휴양림을 찾은 사람은 10만 3천 명으로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2만 5천 명이 늘었습니다. 이에 따라 경상북도는 영천 보현산에 휴양림을 건설하기 위해 설계에 들어갔고, 구미 형제봉과 칠곡 송정,의성 ...
이태우 2003년 09월 10일 -

저녁]경상북도 과장급 인사 단행
경상북도는 지난 2일 단행한 실·국장급 인사에 이어 오늘 과장급에 대한 승진·전보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자치행정과장에 윤정용, 경제교통과장 이정표, 과학기술진흥과장 박기원, 도시계획과장 이철주 씨 등 서기관급 15명이 자리를 옮겼습니다. 또 김학홍, 이승태 의회사무처전문위원 등 7명이 서기관으로 승진했고 공보...
이태우 2003년 09월 09일 -

추석 전,후 전염병 대비
추석을 전후해 음식물을 매개로 한 전염병과 벌초와 성묘 등에 따른 가을철 전염병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경상북도는 이에 따라 추석 연휴 기간 방역 비상근무체제를 유지하고 질병정보 모니터망 운영을 강화합니다. 휴게소 같은 다중 이용 시설에서 일하는 사람의 보균검사를 강화합니다. 특히 쯔쯔가무시와 신증후...
이태우 2003년 09월 09일 -

경북 사업체 1.9% 증가
경상북도의 사업체 수는 17만 9천여 개로 1년 사이 1.9% 늘었습니다. 종사자 수는 79만 명으로 2.2% 늘었는데 상용 종사자는 1.9%인 9천여 명이 늘어난데 비해 임시 일용직과 무급 종사자는 3.8%인 3천 300여 명 늘었습니다. 경상북도에서 사업체 수가 가장 많은 곳은 포항시 북구 죽도 2동으로 3천 100여 개였고, 상주시 ...
이태우 2003년 09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