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추석연휴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오늘부터 14일까지
당직 의료기관과 당번 약국을 운영합니다.
경상북도는 이 기간 동안을
'추석연휴 환자진료 특별기간'으로 정하고
31개 응급의료기관은
하루 종일 운영하도록 하고
병·의원과 보건소 천 300여 개를
당직 의료기관으로 정했습니다.
또 구급차 347대를 비상 대기시키고
'1339(일삼삼구)응급환자 정보센터'와 연계해 진료에 차질이 없도록 했습니다.
하루에 224개씩의 당번 약국을 정해,
연휴 기간 모두 천 120개 약국을 정상 영업하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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