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의 사업체 수는
17만 9천여 개로
1년 사이 1.9% 늘었습니다.
종사자 수는 79만 명으로
2.2% 늘었는데
상용 종사자는 1.9%인 9천여 명이
늘어난데 비해
임시 일용직과 무급 종사자는
3.8%인 3천 300여 명 늘었습니다.
경상북도에서
사업체 수가 가장 많은 곳은
포항시 북구 죽도 2동으로
3천 100여 개였고,
상주시 화남면은 37개로
가장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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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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