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5일 근무제가 확산되면서
자연휴양림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올들어 지난 달 말까지
경상북도에 있는 자연휴양림을 찾은 사람은 10만 3천 명으로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2만 5천 명이 늘었습니다.
이에 따라 경상북도는 영천 보현산에
휴양림을 건설하기 위해 설계에 들어갔고,
구미 형제봉과 칠곡 송정,의성 금봉휴양림을
새로 조성하고 있습니다.
현재 경상북도에는
지방자치단체가 운영하는 휴양림 8개와 산림청이 운영하는 5개 휴양림,
개인이 운영하는 휴양림 1개를 합쳐
모두 14개의 휴양림이 조성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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