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에서 사스환자가
다시 발생한 가운데
사스와 증상이 비슷한 독감이
같이 유행하는 것을 막기 위해
보건당국이 대대적인
독감 예방접종에 나섭니다.
대구시와 경상북도는
독감이 유행하기 시작하는
이 달 말부터 11월까지
각 시·군.구 보건소에서
독감예방접종을 합니다.
독감은 초기 증상이 사스와 비슷해
비슷한 시기에 발생할 경우 진단이 어려워
노인이나 폐·심장질환자, 당뇨와 암 등
만성질환자는 반드시 예방접종을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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