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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 보육아동, 방학엔 어딜 가나?
◀ANC▶ 방학시즌을 맞은 요즘, 농어촌에서는 초등학교 병설유치원도 긴 방학에 들어가면서 맞벌이 부부들이 아이들을 마땅히 맞길 곳이 없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태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초등학교 병설 유치원에 아이를 맡겨 놓은 농어촌 지역의 부모들은 요즘 육아문제로 고민입니다. 초등...
이태우 2004년 07월 17일 -

조류독감 막기위해 안간힘
올해 초 양계농가에 큰 타격을 준 조류독감이 동남아에서 재발함에 따라 경상북도 가축방역당국이 방역활동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가축방역당국은 도내 가금류 사육농가의 현황을 파악하면서, 축산관련 시설과 취약지역에 대한 소독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축산농가에 대해 축사 안에 개나 고양이 쥐 등의 접근을 막고 , 분...
이태우 2004년 07월 16일 -

노무현 대통령 오늘 지역 방문
노무현 대통령이 오늘 포항공대에서 열리는 대구·경북지역 혁신발전 5개년 계획 토론회에 참석합니다. 오늘 행사는 성경륭 국가균형발전위원장과 이희범 산업자원부 장관 등 관계부처 장·차관급 고위인사들이 대거 참가해 지역 혁신협의회 위원들과 혁신협의회 활성화 방안을 찾는 토론위주로 열립니다. 조해녕 대구시장과 ...
이태우 2004년 07월 16일 -

포항 국제 물리올림피아드 오늘 개막
제 35회 '국제물리올림피아드'가 오늘부터 23일까지 8박9일간의 일정으로 포항에서 열립니다. 이번 대회에는 미국과 중국, 인도 등 73개 나라에서 경시부문 참가 학생과 과학계 인사 등 모두 600여 명이 참가합니다. 물리올림피아드의 본 행사인 경시는 내일과 19일에 각 5시간 씩 이론과 실험으로 나뉘어 치러지고, 시상식...
이태우 2004년 07월 16일 -

도, 농수산 분야에서 특색있는 53개 사업 추진
경상북도는 지역 농업의 특성을 살리는 특색있는 사업을 발굴해 내년에 중점 투자하기로 했습니다. 여기에 드는 사업비 천690억 원 가운데 418억 원은 도비로 지원하고, 나머지는 시·군이나 농민이 스스로 부담해야 합니다. 농정분야에서는 벤처농업 육성과 농업혁신인력 육성 등 8개 사업이고, 농산분야에서는 친환경 농산...
이태우 2004년 07월 15일 -

레지오넬라증(냉방병) 주의 해야
경상북도 방역당국은 냉방기 사용이 급증하는 여름철을 맞아 레지오넬라증 즉 냉방병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법정전염병인 레지오넬라균은 호홉기를 통해 전염되는데, 기침과 함께 목이 아프고, 고열, 설사, 폐렴 등이 동반됩니다. 예방을 위해서는 대형 건물을 저수탱크와 냉각탑을 철저하게 소독하고 이끼와...
이태우 2004년 07월 14일 -

벼 생육 순조롭다
올해 벼 생육이 순조롭습니다.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이 벼 생육상태를 조사한 결과 키는 예년에 비해 2-3cm가 큰 46cm였고, 포기당 줄기 수도 22.5개로 1.2개에서 0.4개 많았습니다. 이는 장마기간 동안 비가 내린 날이 적은 대신 기온은 높았고, 일조량도 충분해 벼가 튼튼하게 자랐기 때문입니다. 모내기 시기도 그 동안 ...
이태우 2004년 07월 14일 -

신종업종, 안전에 취약
휴게텔과 찜질방 같은 신종업종들의 안전시설에 문제가 많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상북도가 지난 달 콜라텍과 번지점프장, 휴게텔, 산후조리원, 화상대화방 등 121개 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한 결과 37개가 불안전 시설로 지적됐습니다. 지적된 시설은 찜질방이 27개로 가장 많았고,고시원 6개, 산후조리원 등이 었습니...
이태우 2004년 07월 14일 -

쌀소득보전직불제 참여 농가 적어
쌀 값이 떨어질 때를 대비해 보험 형식으로 가입하는 "쌀소득보전직불제"가 농민들로부터 외면을 받고 있습니다. 경상북도에서 올들어 쌀 소득보전직불제에 가입한 농가는 3천400여 농가에, 면적은 3천200여 ha입니다. 이는 지난 해 가입한 농가 수의 1/5,면적은 1/4에 불과합니다. 농민들이 쌀소득보전직불제를 외면하는 ...
이태우 2004년 07월 13일 -

자전거 도로에 39억 원 투자
경상북도는 올해 자전거 도로 확충에 39억 원을 투자합니다. 경주와 안동, 구미 등 6개 시·군 9개 노선에 16km의 자전거 도로를 닦고, 자전거 보관대도 정비합니다. 경주시 2개 노선과 안동시와 상주시, 성주군 노선은 문화유적지 주변에 두기로 했고 영주과 구미는 통근·통학로입니다. 경상북도는 지금까지 763억 원으로 5...
이태우 2004년 07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