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벼 생육이 순조롭습니다.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이
벼 생육상태를 조사한 결과
키는 예년에 비해 2-3cm가 큰 46cm였고,
포기당 줄기 수도 22.5개로
1.2개에서 0.4개 많았습니다.
이는 장마기간 동안 비가
내린 날이 적은 대신 기온은 높았고,
일조량도 충분해 벼가
튼튼하게 자랐기 때문입니다.
모내기 시기도 그 동안
지나치게 빨리 하던 것을 올해는
5월10일에서 20일 사이에 해
좋은 쌀을 생산하기에 적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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