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대구시,경상북도 비상 대기

태풍이 소멸됐지만 아직 많은 비구름대가 남아 있어 대구시와 경상북도는 재해대책상황실을 운영하면서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대구시는 본청과 구·군청에서 900여 명의 공무원이 비상근무를 하면서 상습침수지역과 재해 취약지구에 대한 점검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경상북도와 23개 시·군도 2천400여 명의 직원...

기업 애로 센터 설치

경상북도는 '기업애로 해소센터'를 설치하고 인터넷 홈페이지에 '기업애로 신고센터'를 만듭니다. 기업노동과 안에 만드는 기업애로 해소센터는 인·허가를 위한 복잡한 행정절차를 간편하게 하고, 처리시간 지연 등의 문제를 해결합니다. 기업애로 대책회의를 만들어 문제가 된 자치법규는 정비하고, 법을 바꿔야 할 때는 ...

기업 애로 센터 설치

경상북도는 '기업애로 해소센터'를 설치하고 인터넷 홈페이지에 '기업애로 신고센터'를 만듭니다. 기업노동과 안에 만드는 기업애로 해소센터는 인·허가를 위한 복잡한 행정절차를 간편하게 하고, 처리시간 지연 등의 문제를 해결합니다. 기업애로 대책회의를 만들어 문제가 된 자치법규는 정비하고, 법을 바꿔야 할 때는 ...

태풍 '민들레' 북상에 따른 대비

태풍 '민들레' 북상으로 피해가 예상됨에 따라 대구시와 경상북도가 비상근무에 들어갔습니다. 대구시와 경상북도는 전 행정공무원과 민방위대원, 119 대원 등을 비상대기 시켰습니다. 간부들을 비상 대기시키고, 주요 시설과 재해 취약지구에 대한 점검을 강화했습니다. 산간계곡에 대한 순찰도 자주 돌아 행락객들의 인명...

만평]도정이 안정되니까..

돋보이는 외자유치 실적으로 요즘 잔뜩 고무돼 있는 이의근 경상북도 지사는 외부 사람들로부터 '어떻게 하면 단기간에 그렇게 놀라운 성과를 거둘 수 있느냐?'는 질문을 자주 받고 있다는 얘긴데요, 이의근 경상북도 지사는, "한~~~10년 동안 도정을 운영하다 보니까 밖에서 보면 아주 안정적인 곳이라는 인상을 받는 모양...

주 40시간 시행 첫 날

주 5일 근무제 도입 이후 첫 토요 휴무일인 오늘, 대구와 경상북도에서는 1천명 이상 업체와 공기업 등 30여 개 사업장이 토요 휴무에 들어갔습니다. 토요 휴무 영향으로 출근길 도로는 통행 차량이 많이 줄어 평소보다 소통이 원활했습니다. 태풍의 영향으로 대구 인근의 관광지와 행락지, 경주와 동해안 등지에는 평소 주...

전국 처음 전통 시조 창 경연대회

경상북도는 향토문화 사랑 운동의 하나로 전국에서 처음으로 전통 시조 창 경연대회를 엽니다. 오는 11월 구미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2004 경상북도전통시조 경창대회'는 일반부와 학생부로 나뉘어 각 시·도 대표팀이 나와 경연을 벌입니다. 경상북도는 창 경연대회와 함께 전통시조 강좌반도 운영하고 각 기관 단체의 ...

경북대병원 노사협상 타결

경북대 병원 노사 협상이 타결돼 월요일부터 정상 근무를 시작합니다. 경북대병원의 노·사는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등 핵심사안에 대해 의견 접근을 이뤄 2001년 3월 이전 고용된 비정규직 사원 86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한다는데 합의했습니다. 근무시간 단축에 따라 직원 57명을 새로 채용하고 비정규직 사원들에게 입사 ...

태풍 '민들레' 북상에 따른 대비

태풍 '민들레' 북상으로 피해가 예상됨에 따라 대구시와 경상북도가 대책마련에 나섰습니다. 대구시와 경상북도는 간부들이 비상 근무체제에 들어가고, 주요 시설과 재해 취약지구에 대한 점검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산간계곡에 대한 순찰활동을 강화해 행락객들의 인명피해가 없도록 하고, 저지대와 상습침수지 주민들에...

농작물,태풍과 장마 대비

태풍 북상으로 많은 비가 예상돼 농작물 관리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침수가 예상되는 논은 물꼬를 낮게 조정하고 잎도열병이 번지는 논은 비가 잠시 그친 사이에라도 방제를 해야 합니다. 밭작물은 배수로를 정비하고 뿌리가 드러난 포기는 흙을 덮고 지지대를 세워야 비피해를 막을 수 있습니다. 축산농가는 고온 다습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