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 병원 노사 협상이 타결돼
월요일부터 정상 근무를 시작합니다.
경북대병원의 노·사는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등 핵심사안에 대해 의견 접근을 이뤄
2001년 3월 이전 고용된 비정규직 사원
86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한다는데
합의했습니다.
근무시간 단축에 따라 직원 57명을 새로 채용하고 비정규직 사원들에게 입사
2년이 지난 시점부터 정규직 사원과 동일한
임금을 지급기로 했습니다.
경북대병원 노사는 오늘 낮 12시
조인식을 갖고 월요일부터
정상근무에 들어갈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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