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민들레' 북상으로 피해가 예상됨에 따라
대구시와 경상북도가 비상근무에 들어갔습니다.
대구시와 경상북도는 전 행정공무원과
민방위대원, 119 대원 등을 비상대기 시켰습니다.
간부들을 비상 대기시키고, 주요 시설과 재해 취약지구에 대한
점검을 강화했습니다.
산간계곡에 대한 순찰도 자주 돌아
행락객들의 인명피해가 없도록 하고,
저지대와 상습침수지 주민들에게는
대피준비를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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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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