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우리산 이름 찾기

경상북도는 산림청과 함께 우리 산 이름 찾기 운동을 펼칩니다. 일제시대에 우리 민족 정기를 없애기 위해 왜곡된 우리 산이름과 한자 표기가 잘 못된 산, 시대적 상황에 따라 잘못 이름 붙여진 산이름을 대상으로 합니다. 주변에 왜곡된 산이름이 있으면 위치와 바꿔야 할 이름, 고증 근거 자료를 도청이나 시·군 산림부서...

담장허물기 20곳 추진

대구시는 올해 하반기에도 담장 허물기 사업을 20곳에서 합니다. 개인 집 9곳과 종교시설 5곳, 보육·복지시설 4곳 등으로 담장 허물기 공사를 할 때 자문 조경업체가 싸게 공사를 하도록 하고, 공사비의 일부도 지원합니다. 대구시는 지금까지 담장 허물기 사업으로 관공서 100곳 등 모두 301곳,담장 14.7km를 허물어 지역 ...

담장허물기 20곳 추진

대구시는 올해 하반기에도 개인 집 9곳과 종교시설 5곳, 보육·복지시설 4곳 등 20곳에서 담장허물기 공사를 하기로 하고 공사비 일부를 지원합니다. 대구시는 지금까지 담장 허물기 사업으로 관공서 100곳 등 모두 301곳,담장 14.7km를 허물어 지역 혁신우수사례로 뽑혔습니다.

도, 상수리 나무 30만 그루 심기로

경상북도는 가을철을 맞아 도내 10개 시군 60만 헥타르에 상수리 나무 30만 그루를 심기로 했습니다. 상수리 나무는 경제성이 높으면서도 양묘장에서 키워 산에 옮겨 심었을 때 죽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번에는 용기에 담은채로 산주 등에게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상수리나무는 표고버섯 재배에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청와대 시도지사 간담회

조해녕 대구시장과 이의근 경상북도지사가 오늘 청와대에서 열리는 국가균형발전정책 추진을 위한 시도지사 간담회에 참석해 신행정수도 이전 백지화에 따른 대책을 함께 논의합니다. 조 시장과 이 지사는 헌재의 위헌 결정으로 충청권에 대한 배려는 피할 수 없는 일이라 하더라도 영남과 호남이 더욱 소외되는 일이 없어...

내고향지금은--청도 한재 명품 미나리

◀ＡＮＣ▶ '내 고향 지금은' 순섭니다. 유명한 청도 한재 미나리 재배법으로 특허까지 받은 농부가 있습니다. 셀레늄 성분이 들어 있는 고칼슘 미나리를 이태우 기자가 소개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해발 천미터에 가까운 화악산 자락에서 재배되는 한재 미나리는 미나리 특유의 향긋한 향과 신선함으로 인기를 끌어 왔습...

시,도지사 청와대에서 지방분권 강조

조해녕 대구시장과 이의근 경상북도지사는 청와대에서 열린 국가균형발전정책 추진을 위한 시도지사 간담회에 참석해 헌법재판소의 위헌결정으로 균형발전이 새 국면을 맞고 있다며 충청군에 대한 배려가 필요하겠지만 다른 지역이 더욱 소외되는 결과를 빚어서는 안된다고 밝혔습니다. · 한편 영호남 8개 시·도지사는 국가...

말다툼 끝에 불질러 사망

40대 여자가 말다툼 끝에 집에 불을 질러 동거하던 남자가 숨졌습니다. 오늘 새벽 2시 4분 쯤 대구시 달서구 신당동 57살 방모 씨의 4층짜리 원룸에서 불이 나 세들어 살던 38살 추모 씨가 숨졌습니다. 경찰은 3년 동안 동거를 해 왔던 43살 이모 여인이 휴대폰 문자메시지 때문에 말다툼을 하다 방에 기름을 뿌리고 불을 ...

경북도의회 임시회 마무리

경상북도의회는 오늘 오전 본회의를 열어 제 192회 임시회를 마무리짓습니다. 오늘 본회의에서는 사회단체 보조금 지원 조례안과 도립 노인 전문 요양원 설치, 운영조례안 등 4건의 안건을 처리합니다. 경상북도의회는 지난 14일 막을 올린 이 번 임시회 회기에 상임위원회별로 현지확인과 함께 정보화 마을 운영 실태 등을...

과수원 영세성 아직 심하다

우리나라 과수재배가 영세한 규모와 재배농민들의 고령화로 경쟁력이 많이 떨어지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농가당 평균 과수원 면적은 0.7헥타르에 불과하고, 0.5헥타르에도 미치지 못하는 농가가 전체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과수원을 가진 농민의 나이도 60살 이상이 45%로 수입개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