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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 '불황형 흑자'
대구 수출이 어려움을 겪으면서 수출과 수입이 같이 줄어드는 '불황형 흑자'만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난 달 대구의 수출은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해 2.7% 감소한 6억800만 달러를, 수입은 1.3% 감소한 3억 천600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대구의 수출 감소세는 6월에 이어 두 달 연속된 것입니다. 대구의 수출은 자동차부...
이태우 2013년 08월 23일 -

추석자금 1조 푼다
대구,경북지방중소기업청은 추석을 앞두고 기업에 모두 1조 273억 원의 추석자금이 풀릴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중소기업청은 대구시와 경상북도, 그리고 금융권 관계자가 함께 하는 "지역 자금사정 점검회의"를 오늘 열어 이 같은 규모의 추석자금이 계획대로 풀릴 수 있도록 점검합니다. 추석자금 1조 273억 원 가운데 ...
이태우 2013년 08월 22일 -

7월 어음부도율 상승
지난 달 대구·경북의 어음부도율이 0.16%를 기록해 한 달 전보다 0.05% 소폭 상승했습니다. 이같은 어음부도율은 전국 평균 0.14%를 넘지만, 서울과 수도권을 제외한 지방평균 0.38%에 비해서는 크게 낮습니다. 대구는 6월보다 큰 폭으로 높아졌고 경북은 낮아졌습니다. 한편 7월 대구,경북 부도업체 수는 14개로 6월에 비...
이태우 2013년 08월 22일 -

R]하우스푸어 대책이 진짜 'poor'하다
◀ANC▶ 정부가 4.1 부동산 종합대책을 발표한 지 넉 달이 지났습니다. 그런데 득을 봤다는 사람은 드물고 대출 받아 산 집 때문에 고통을 받는 이른바 '하우스푸어' 대책도 시장에서 외면을 받고 있습니다. 이태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정부의 하우스푸어 대책의 큰 줄기 가운데 하나는 자산관리공사...
이태우 2013년 08월 21일 -

만평]산업에 옷을 입히자
'섬유도시 대구'의 발전을 위해 설립된 한국섬유개발연구원이 어느덧 창립 30주년을 맞아 변화와 재도약을 모색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춘식 한국섬유개발연구원 원장, "문제는 앞으로 30년인데, 지역 섬유업체들이 글로벌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산업용 섬유에 승부를 걸 때입니다" 하며 산업에 옷을 입히는 노력을 하...
이태우 2013년 08월 21일 -

한국섬유개발연구원 창립 30주년
한국섬유개발연구원이 창립 30주년을 맞아 오늘 오전 기념식을 갖고 섬유업계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섬유개발연구원은 지난 1983년 '대구섬유기술진흥원'으로 문을 연 이후 섬유관련 인력 양성과 섬유업계 경쟁력 확보를 위한 다양한 국책사업을 수행해 왔습니다. 한국섬유개발연구원은 앞으로 산...
이태우 2013년 08월 21일 -

코트라 사무소 5년만에 부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코트라가 지난 2008년 지역 사무소를 폐쇄한 지 5년 만에 다시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코트라 대구,경북사무소는 대구경북중소기업청 3층에 지역 사무소를 열고 중소기업 수출 경쟁력 강화와 수출업무 지원 등 다양한 업무를 재개했습니다. 코트라는 지역사무소를 다시 연 기념으로 오는 26일 대구 그...
이태우 2013년 08월 21일 -

R]정년연장, 中企에 득 될 수 있다
◀ANC▶ 2016년부터 정년 60세 연장을 두고 기업들이 걱정들이 많지만 구인난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에는 오히려 기능인력 수급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보도에 이태우 기잡니다. ◀END▶ ◀VCR▶ 대구성서공단에서 사무용 가구를 만드는 이 업체는 생산직 100여 명 가운데 55살 정년을 넘...
이태우 2013년 08월 20일 -

대구 상장사 시총 비중 0.6% 불과
대구에 본사를 둔 상장사의 시가총액 비율이 우리나라 전체 상장사의 0.6%에 불과합니다. 한국거래소 대구사무소에 따르면 유가증권과 코스닥 시장에 상장된 대구의 51개 회사의 시가총액이 7조 천 287억 원으로 전체 시장의 0.6%에 불과합니다. 이에 비해 수도권의 상장사 시가총액 비중은 85.94%, 숫자는 천 206개 사로 7...
이태우 2013년 08월 20일 -

R]정년연장, 中企에 득 될 수 있다
◀ANC▶ 남] 2016년부터 근로자 300인 이상, 그리고 2017년부터는 근로자 수에 관계없이 모든 기업체에서 정년이 60세로 늘어납니다. 이를 두고 기업들이 걱정들이 많은데요, 여] 하지만 구인난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에게는 정년 연장이 기능인력 수급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보도에 이태우 ...
이태우 2013년 08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