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대구·경북의 어음부도율이
0.16%를 기록해 한 달 전보다 0.05% 소폭
상승했습니다.
이같은 어음부도율은 전국 평균 0.14%를
넘지만, 서울과 수도권을 제외한 지방평균
0.38%에 비해서는 크게 낮습니다.
대구는 6월보다 큰 폭으로 높아졌고
경북은 낮아졌습니다.
한편 7월 대구,경북 부도업체 수는
14개로 6월에 비해 8개가 증가했고,
신설 법인은 557개로 110개가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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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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