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대구 달서아트센터, '신진 작가 초대전' 개최

장지혜 별이빛나는밤#15. 2025. 달서아트센터 제공대구 달서아트센터는 ‘2025 달서아트센터 신진 작가 초대전’을 오는 5월 30일부터 7월 4일까지 달서갤러리에서 엽니다. 이번 초대전은 DSAC 영 아티스트 프로모션으로 진행하는데 청년 작가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2025년으로 12회째를 맞았습니다. 먼저 ...

대구시립국악단 '민족의 숨결 겨레의 노래'···광복 80주년을 맞아 열리는 정기연주회

2025년 광복 80주년을 맞아 대구시립국악단이 제217회 정기연주회 '민족의 숨결 겨레의 노래'를 5월 29일 저녁 7시 30분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엽니다.5월 29일 공연은 명인과 명창, 스타 국악인 박애리, 대구시립합창단이 무대에 올라 광복의 기쁨을 노래합니다. 무대의 시작은 대구시립국악단이 위촉해 처음 연주...

대구 수성아트피아, 해설이 있는 음악회 '이별의 아리아'

소프라노 박지은 이현지 조선아 대구 수성문화재단 수성아트피아가 해설이 있는 음악회 '이별의 아리아'를 5월 28일 저녁 7시 30분 수성아트피아 소극장에서 엽니다. 이번 공연은 '이별'에 대한 감정 표현의 차이를 들려주는데, 한국 가곡은 시적 언어와 단순한 선율을 통해 특유의 정서를 묘사합니다. 외국 가곡은 음악 속...

대구 첫 학생 무용단 '꿈의 무용단 대구북구' 창단식 열려

대구 지역 첫 학생 무용단인 ‘꿈의 무용단 대구북구’ 창단식이 5월 24일 어울아트센터 오봉홀에서 열렸습니다.행복북구문화재단이 운영하는 ‘꿈의 무용단 대구북구’은 대구 지역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청소년 33명으로 구성했습니다. ‘꿈의 무용단 대구북구’는 실용무용을 기반으로 해서 스스로의 이야기를 ...

대구시립국악단, 광복 80주년 기념 '민족의 숨결 겨레의 노래' 공연

대구시립국악단 제217회 정기연주회이자 광복 80주년 기념 공연 '민족의 숨결 겨레의 노래'가 5월 30일 저녁 7시 30분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 홀에서 열립니다.공연은 작곡가 조원행이 우리 산수의 아름다움을 노래한 국악관현악 '유·화'로 시작합니다. 다음은 민요 메들리로 '봄내 아리랑', '소양팔경 아리랑', '관동팔경 ...

제19회 DIMF 개막작에 헝가리 창작 뮤지컬 '테슬라'

제19회 대구 국제 뮤지컬 페스티벌, 딤프의 개막작이 헝가리 창작 뮤지컬 '테슬라'로 확정했습니다.딤프는 2025년 6월 20일 개막일을 시작으로 28일까지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모두 열 번 테슬라를 공연합니다. 뮤지컬 '테슬라'는 전기공학 혁신가이자 위대한 발명가 중 한 명으로 평가받는 니콜라 테슬라의 삶과 열정을 무...

딤프에서 초연하는 창작지원작 5편 선정

제19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딤프가 발굴한 2025년 창작지원작 5편을 6월 21일부터 축제 기간 초연합니다.2025년 15대1의 경쟁을 뚫은 다섯 작품은 법정 드라마부터 퓨전 사극, 팝 뮤지컬, 가족극까지 다양한 장르의 작품입니다.가장 먼저 무대에 오르는 작품은 뮤지컬 '시디스: 잊혀질 권리'로 천재 수학자 윌리엄 시...

대구보건대 인당뮤지엄, '쉬포르 쉬르파스' 전시회 개최

다니엘 드죄즈 Stretcher프랑스에서 60~70년대 실험적 미술 운동으로 일어난 '쉬포르 쉬르파스'를 조명하는 전시가 대구보건대 인당뮤지엄에서 8월 13일까지 열립니다.'쉬포르 쉬르파스'는 프랑스 남부 작가들을 중심으로 탄생한 미술 혁신 사조로 회화 해체를 주장하며 캔버스를 해체하고, 물성을 드러내며, 회화가 무엇을...

대구오페라하우스, 2024년 하반기 기획 오페라 두 편 조기 예매 혜택

사진 제공 대구오페라하우스대구오페라하우스가 2025년 하반기 기획 오페라 두 편 '264, 그 한 개의 별'과 '죽음의 도시'를 30% 할인된 금액으로 만날 수 있는 조기 예매를 합니다. 할인 기간은 2025년 6월 10일까지입니다. '264, 그 한 개의 별'은 2024년 초연으로 선보인 대구오페라하우스의 창·제작 오페라로, 올해 광복...

'고스트 메모리:잃어버린 시간으로의 여행'···대구서 국제 사진영상 전시

◀앵커▶국제 사진영상 특별기획전이 5월 말까지 대구 대덕문화전당에서 열립니다.이번 전시는 '기억'이라는 주제를 두고 이미지가 더 이상 현실의 기억으로 작동하지 않는 세계에서 무엇을 어떻게 기억할 것인가를 묻는 자리입니다. 이태우 기자입니다.◀기자▶사진은 '기록'하는 일을 해 왔습니다.생성형 AI가 나타나면서 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