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9회 대구 국제 뮤지컬 페스티벌, 딤프의 개막작이 헝가리 창작 뮤지컬 '테슬라'로 확정했습니다.
딤프는 2025년 6월 20일 개막일을 시작으로 28일까지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모두 열 번 테슬라를 공연합니다.
뮤지컬 '테슬라'는 전기공학 혁신가이자 위대한 발명가 중 한 명으로 평가받는 니콜라 테슬라의 삶과 열정을 무대로 옮긴 작품입니다.
이번 작품은 헝가리의 대표적인 공연 제작사가 만들었는데 이번 작품은 2020년 초연 이후 꾸준히 무대에 오르며 연출과 스토리를 다듬어 왔습니다.
뮤지컬은 실존 인물 '니콜라 테슬라'의 삶을 압도적인 스케일의 LED 무대, 전기 효과, 강렬한 군무, 헝가리 특유의 중후한 사운드 디자인으로 풀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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