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9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딤프가 발굴한 2025년 창작지원작 5편을 6월 21일부터 축제 기간 초연합니다.
2025년 15대1의 경쟁을 뚫은 다섯 작품은 법정 드라마부터 퓨전 사극, 팝 뮤지컬, 가족극까지 다양한 장르의 작품입니다.
가장 먼저 무대에 오르는 작품은 뮤지컬 '시디스: 잊혀질 권리'로 천재 수학자 윌리엄 시디스를 다습니다.
다음으로 '갱디'는 전란 이후 피폐해진 조선을 배경으로 세상을 바꾸고자 하는 주인공 '단이'의 이야깁니다.
'셰익스피스'는 극작가 셰익스피어를 추적하는 유쾌한 상상력을 가미한 작품이고 '히든러브'는 부모의 이혼을 겪은 주인공이 결혼을 준비하는 과정을 다룬 감성 팝 뮤지컬입니다.
마지막 '요술이불'은 악몽에 시달리는 소녀가 요술이불과 함께 떠나는 모험을 통해 두려움을 극복하는 가족 뮤지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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