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년 광복 80주년을 맞아 대구시립국악단이 제217회 정기연주회 '민족의 숨결 겨레의 노래'를 5월 29일 저녁 7시 30분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엽니다.
5월 29일 공연은 명인과 명창, 스타 국악인 박애리, 대구시립합창단이 무대에 올라 광복의 기쁨을 노래합니다.
무대의 시작은 대구시립국악단이 위촉해 처음 연주하는 국악관현악 '流·花(류·화)'가 엽니다.
다음으로 명창 오현승과 함께 5인의 민요 메들리가 이어집니다.
독주 무대는 북한의 개량악기인 옥류금으로 연주하는 옥류금 협주곡 '황금산의 백도라지'를 국악인 송승민이 맡습니다.
이 밖에도 피리 협주곡과 스타 국악인 박애리의 무대, 대구시립합창단과 함께 하는 '울산아가씨'와 '경복궁 타령' 등을 연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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