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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아지 입식 자제해야
큰 소 값이 내리는데도 송아지 가격은 꾸준히 오르고 있어 축산농가의 피해가 예상됩니다. 최근 한우사육이 꾸준히 늘면서 현재 500kg자리 황소는 지난 해 말보다 20만 원이 내린 351만 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송아지 가격은 숫송이지는 270만 원, 암소아지가 300만 원까지 오르는 등 큰 소와의 가격차가 적습니다...
이태우 2003년 05월 15일 -

물류대란, 농산물 수출은 피해없다
전국의 물류대란 가운데서도 경상북도의 농산물 수출은 큰 타격을 받지 않고 있습니다. 일본으로 국화를 수출하는 구미 원예수출공사는 화물연대의 파업에도 불구하고 부산항을 통해 정상적으로 수출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원예수출공사는 화물연대와 관련되지 않은 업체를 이용해 컨테이너 수송을 하고 있고 부산항에서의 ...
이태우 2003년 05월 15일 -

경주문화엑스포 외국관광객 유치노력
올해로 세 번째를 맞는 경주세계문화엑스포에는 사스로 어느 해보다 어려운 여건 가운데서도 유래없이 많은 외국 관광객들이 찾을 것으로 보입니다. 경주세계문화엑스포조직위원회는 지금까지 다양한 방법을 통해 외국인 2만 명의 엑스포 방문 약속을 받았습니다. 엑스포조직위는 이 달 들어 미국의 뉴욕과 LA 등지에서 홍...
이태우 2003년 05월 14일 -

추곡수매 약정체결
경상북도는 올해 추·하곡 매입가격과 매입량 결정이 국회에서 늦어짐에 따라, 우선 정부안을 기준으로 농민들과 약정을 체결하기로 했습니다. 올해 경상북도에 배정된 약정물량은 지난 해보다 5.7% 줄어든 73만 2천 가마로 전국 물량의 14%이고, 가격은 1등 40kg에 59만 원으로 지난 해보다 2% 떨어졌습니다. 올해 추곡 약...
이태우 2003년 05월 14일 -

R]유니버시아드 현장점검1-선수촌
◀ANC▶ 전 세계 대학생들의 녹색문화축제, 유니버시아드대회가 다가오면서 그 준비도 착착 이뤄지고 있습니다. 대구문화방송은 오늘부터 부문별 대회준비 상황을 꼼꼼하게 점검해 전해드립니다. 오늘은 첫 순서로 대회기간 선수단이 머물게 될 선수촌 건립현장을 이태우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END▶ ◀VCR▶ 지난 유...
이태우 2003년 05월 14일 -

경북도, 기업전용 메일링 서비스 시스템 구축
경상북도는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컴퓨터 메일링 서비스 시스템을 구축해 오는 7월부터 8천500개 기업을 상대로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메일링서비스에 제공되는 내용은 행정기관의 각종 기업 지원시책과 해외시장 정보, 기업관련 법률 개정 사항입니다. 이번에 구축하는 기업전용 메일링 서비스는 발송 위주의 기존 메일링 ...
이태우 2003년 05월 13일 -

R]U대회, 대구,경북민이 함께 한다
◀ANC▶ 이번 유니버시아드는 600만 대구, 경북민이 하나가 되는 축제의 마당으로 펼쳐집니다. 경기 뿐만 아니라 모든 분야에서 대구시와 경상북도가 함께 준비한, 모두의 대회이기 때문입니다. 이태우기자의 보돕니다. ◀END▶ ◀VCR▶ (힘찬 음악 넣고 지난 해 6월10일 대구와 미국 월드컵 경기장의 열띤 분위기 편집...
이태우 2003년 05월 13일 -

어린이 안전사고 사각지대는 '가정'
안전사고를 당하는 어린이 열 명 가운데 네 명이 가정에서 다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상북도 소방본부가 올들어 안전사고로 다친 어린이 348명을 분석한 결과, 전체의 37%인 128명이 가정에서 사고를 당했습니다. 이는 맞벌이 부부가 늘어 낮 시간을 어린이끼리 지내는 가정이 늘면서 창문이나 베란다 틈에 끼거나, 장...
이태우 2003년 05월 13일 -

만평) 경북도, 지방분권 외면(5/13)
노무현 정부가 들어선 이후 지방분권이 최대 화두로 떠오른 가운데 각 지방자치단체 마다 중앙정부에 무엇을 요구하고, 또 받아올지를 고심하면서 내 것 챙기기에 열을 올리고 있지만 정작 스스로는 권한 이양에 인색하기만 하다는데, 김장주 경상북도 지방분권기획관. "지금은 중앙에서 받아오는 것이 1차적입니다. 일단 ...
이태우 2003년 05월 13일 -

수해복구 여름까지 어려운 59건 대책
경상북도에서 지난 해 수해를 입은 공공시설물 가운데 59개가 올해 여름철까지 복구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해 태풍루사 등으로 경상북도에서 수해를 입은 공공시설물은 모두 9천 100여 건으로, 지금까지 복구 공사가 진행 중인 것은 3천 200여 건에 이릅니다. 이 가운데 민원이 생겨 복구공사가 늦었거나 공사기...
이태우 2003년 05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