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대구MBC 교향악단 유럽 투어

대구MBC 교향악단이 독일 '한스 베르너 헨체 재단'의 초청으로 오는 27일부터 유럽 투어 공연을 합니다. 대구MBC 교향악단은 27일에는 독일의 다름슈타트, 7월 1일은 이탈리아 로마, 4일에는 독일의 뉘른베르크에서 독일 작곡가 마이예링과 헨제의 곡 등을 연주합니다. 이번 투어 공연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대구문화재단...

대구시향 지휘자 이탈리아에서 또 심장발작

대구시립교향악단의 지휘자인 줄리안 코바체프가 또 심장발작을 일으켰습니다. 코바체프는 지난 23일 이탈리아 베로나에서 공연을 앞두고 리허설을 하던 중 심장발작을 일으켜 쓰러졌습니다. 코바체프는 심폐소생술을 받고 현지 병원으로 이송됐는데, 시향 측은 현재 경과는 좋은 편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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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 대한민국 소극장 열전 / ~내일까지, 극단 한울림 * 제 71회 한유미술협회전 / 28일, 대구문화예술회관 * 김용운 상감입사展 / 28일, 수성아트피아 호반갤러리 * '산책' 박남철展 / ~28일, 수성아트피아 멀티아트홀 * 동서의 만남전 (최정인,이주리,이홍규) / ~ 26일, DGB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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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부산 목칠공예 교류전 / ~ 26일, 대덕문화전당 * 동서의 만남전 (최정인,이주리,이홍규) / ~ 26일, DGB갤러리

R]'메르스 28일이 고비'

◀ＡＮＣ▶ 경주 동국대 병원의 메르스 확진환자 3명이 모두 퇴원하면서 확진환자는 대구,경북을 통틀어 한명뿐입니다. 자가격리를 비롯한 관리대상자도 줄어들고 있습니다. 지역의 메르스 환자 추이와 전망을 김철우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ＥＮＤ▶ ◀ＶＣＲ▶ 메르스 사태가 첫 발생한 것은 지난달 20일, 불과 열흘 사이에 메...

대구경북 국민안심병원 13곳 지정

메르스 감염 걱정 없이 진료를 받을 수 있는 '국민안심병원'으로 대구 8곳, 경북 5곳이 지정됐습니다. 보건복지부가 전국 161개 병원을 국민안심병원으로 지정했는데, 대구는 칠곡가톨릭병원을 비롯해 경북대병원 본원과 칠곡경북대병원, 동산병원등 8곳이고 경북은 구미차병원과 김천제일병원, 동국대 경주병원, 안동병원 ...

낙동강 중류쪽 녹조 심해져

낙동강 중상류의 녹조 현상은 완화됐지만, 중류 쪽에는 더 심해지고 있습니다. 대구지방환경청에 따르면 6월 첫째와 둘째 주 녹조가 많이 발생했던 상주보와 낙단보의 경우, 이번주 들면서 녹조가 줄어 '관심'단계가 해제됐습니다. 하지만 달성보는 이번주 들어 강물 1밀리리터에 녹조 개체수가 2만 2천개를 넘어섰고 강정...

경북 메르스 의심환자 2명 둘다 음성

구미에 사는 메르스 의심환자 2명이 1차 검사에서 모두 음성으로 나왔습니다. 구미에 사는 73살 A모 할머니는 지난 6일 삼성서울병원에 남편 외래진료를 위해 방문해 20분 정도 머물렀다가 어제 오후 발열증세를 보여 김천의료원에 격리된 상태에서 1차 검사한 결과 음성으로 나왔습니다. 또 구미에 사는 4살 B군은 지난 4...

만평]밝힐 건 밝혀야죠

대구에서 메르스 첫 확진자가 나온 이후 온통 관심이 확진자가 접촉한 사람들이 누구인가에 쏠려있는데요. 자 그런데 메르스 확산의 진원지인 삼성서울병원을 다녀온 대구시민이 한두명이 아니기 때문에 제2, 제3의 확진자가 나올 가능성에 대해서도 신경을 써야한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어요. 영남대병원 감염내과 허지안...

메르스 여파, 대형행사 줄줄이 취소

메르스 확진환자가 대구에서 첫 발생하면서 대형행사들이 줄줄이 취소되고 있습니다. 대구시는 오는 26일부터 대구엑스코에서 열 예정이었던 '2015 메디엑스포'를 무기 연기하기로 했고 같은 날 열릴 예정인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도 이번 주까지 메르스 추이를 지켜본 뒤. 연기 여부를 결정하기로 하는 등 대형 행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