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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국민안심병원 13곳 지정

김철우 기자 입력 2015-06-20 15:16:23 조회수 0

메르스 감염 걱정 없이 진료를 받을 수 있는 '국민안심병원'으로 대구 8곳, 경북 5곳이
지정됐습니다.

보건복지부가 전국 161개 병원을
국민안심병원으로 지정했는데,
대구는 칠곡가톨릭병원을 비롯해
경북대병원 본원과 칠곡경북대병원,
동산병원등 8곳이고
경북은 구미차병원과 김천제일병원,
동국대 경주병원, 안동병원 등 5곳입니다.

국민안심병원은 병원을 통한
호흡기 질환자와 일반 환자를 분리해 진료하는 병원으로, 병원 내 감염 가능성을 낮춘 것이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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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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