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립교향악단의 지휘자인
줄리안 코바체프가
또 심장발작을 일으켰습니다.
코바체프는 지난 23일 이탈리아 베로나에서
공연을 앞두고 리허설을 하던 중
심장발작을 일으켜 쓰러졌습니다.
코바체프는 심폐소생술을 받고
현지 병원으로 이송됐는데,
시향 측은 현재 경과는 좋은 편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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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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