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에 사는 메르스 의심환자 2명이
1차 검사에서 모두 음성으로 나왔습니다.
구미에 사는 73살 A모 할머니는
지난 6일 삼성서울병원에 남편 외래진료를 위해 방문해 20분 정도 머물렀다가
어제 오후 발열증세를 보여
김천의료원에 격리된 상태에서
1차 검사한 결과 음성으로 나왔습니다.
또 구미에 사는 4살 B군은
지난 4일 삼성서울병원에 외래진료를 위해
방문했다가 어제 열이 나 검사한 결과
음성으로 나왔습니다.
현재 경북에서 확진환자는 3명,
의심환자는 4명,
자가격리와 능동 감시자는 415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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