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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환경청 환경영향평가 관리 '부실'
지방환경청의 환경영향평가에 대한 관리감독이 제대로 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환경부가 새정치민주연합 은수미 의원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환경영향평가에 따른 협의내용을 이행하지 않은 사례가 낙동강청이 190여건으로 가장 많았고 대구지방환경청도 네번째로 많았습니다. 특히 낙동강청과 대구지방환경...
김철우 2015년 10월 06일 -

R]꿈을 쫓는 아티스트, 까스텔 바작
◀ANC▶ 프랑스의 패션디자이너로 유명한 '까스텔 바작' 전시회가 대구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한국과 프랑스 수교 130주년을 맞아 열린 이번 전시회에 소개된 작품들을 통해 꿈을 쫓는 아티스트, 까스텔 바작을 만날 수 있습니다. 김철우 기잡니다. ◀END▶ ◀VCR▶ 음악을 틀어놓고 몸을 흔들고. 거리마다 골목마다 벽...
김철우 2015년 10월 05일 -

R]구암동 고분군 드디어 발굴, 보존
◀ANC▶ 그동안 거의 방치되다시피 했던 대구의 오래된 역사, 구암동 고분군이 드디어 발굴조사와 복원을 통해 빛을 보게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정부의 긴급지원을 받게 됐는데 유네스코 세계문화등재도 추진됩니다. 김철우 기잡니다. ◀END▶ ◀VCR▶ 단일 고분군으로는 대구 최대 규모인 340여기의 대구 북구 구암동 ...
김철우 2015년 10월 05일 -

만평]줄줄 새고 있는데도 물부족 타령이라니..
가을 가뭄에 대한 걱정이 깊어가고 있는 가운데 대구 경북에 깔려있는 수도관로에서 한 해 새고 있는 물이 자그만치 2억톤이 넘는다지 뭡니까? 이 낡은 수도관에서 새어 나가는 물만 아껴도 당장의 물 문제를 거뜬하게 해결할 수 있는데도 그게 말처럼 쉽지가 않다고해요. 권혁락 경상북도 물산업과장, "우리 경북도만 교체...
김철우 2015년 10월 01일 -

R]새는 물부터 잡자
◀ANC▶ 남]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여]계속해서 대구경북 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 남] 추석 연휴 잘 보내셨습니까? 오늘은 물 문제와 관련한 소식으로 시작합니다. 가뭄이 심해서 댐 수위가 낮아지자 수자원공사가 농업용수 공급을 줄이면서까지 앞으로를 대비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여] 일상에서 버려지는 물만 없어도 지...
김철우 2015년 09월 30일 -

삼성라이온즈 홈경기 내년부터 새 구장에서 개최
내년 3월부터 삼성 라이온즈의 프로야구 홈경기가 대구 새 야구장에서 열립니다. 대구시와 삼성이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로 이름을 정한 새 야구장은 공정률 75%로 15만 제곱미터 터에 지하2층, 지상5층 규모로 내년 2월 준공될 예정입니다. 국비와 시비 등 천 6백억원을 들여 짓는 새 야구장은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볼...
김철우 2015년 09월 29일 -

오구라 컬렉션 정부 환수 협상 나설 것 촉구
한일협정 50주년을 맞은 올해, 정부가 대표적인 해외 반출 문화재인 '오구라 컬렉션'을 환수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새누리당 윤재옥 의원은 국감 자료를 통해 최근 10년간 환수된 문화재는 4천 7백여점으로 이 가운데 정부 협상으로 환수된 문화재는 천 5백점을 넘지만 최근 3년 동안 정부가 협상을 통해 환수한...
김철우 2015년 09월 28일 -

R]가을에 맞은 봄, 이명미 展
◀ANC▶ 1970년대 실험적인 화려한 색채로 한국미술의 또 다른 축을 만들어온 이명미 작가가 45년 만에 처음으로 화랑과 미술관에서 동시에 전시를 열었습니다. 가을에 맞은 봄과 같은 작품들을 김철우 기자가 소개합니다. ◀END▶ ◀VCR▶ 동화책 같기도 하고 그림놀이를 보는 것 같기도 합니다. 장난기가 넘치는 것 같...
김철우 2015년 09월 28일 -

경상북도 경주 시장화재 지원 대책
경상북도는 경주 중앙시장 화재에 대한 긴급대책을 내놨습니다. 경상북도는 시중은행을 통해 최고 2천만원 한도로 대출이자의 2%를 지원하는 경북도의 소상공인육성자금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중소기업청을 통해 화재 피해를 본 상인들에게 점포당 7천만원, 연 2.5%의 고정금리를 적용해 지원하는 등 피해상인들이 ...
김철우 2015년 09월 27일 -

추석 가정마다 차례지내고 조상 기려
추석날인 오늘 가정마다 가족들과 일가친척들이 모여 차례를 지내고 덕담을 나눴습니다. 햅쌀과 햇곡식으로 정성스럽게 마련한 차례상을 차리고 조상을 기렸습니다. 모처럼 한자리에 모인 일가친척들은 서로 안부를 물으며 인사를 나누고 덕담과 함께 이야기 꽃을 피우면서 가족, 친지간의 정을 나눴습니다.
김철우 2015년 09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