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3월부터 삼성 라이온즈의
프로야구 홈경기가 대구 새 야구장에서
열립니다.
대구시와 삼성이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로 이름을 정한 새 야구장은 공정률 75%로
15만 제곱미터 터에 지하2층, 지상5층 규모로 내년 2월 준공될 예정입니다.
국비와 시비 등 천 6백억원을 들여 짓는
새 야구장은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볼 수 있는
팔각형 다이아몬드 형태로
최대 수용 인원은 2만 9천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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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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