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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대구미술계 또 한바탕 홍역 치를 듯
대구미술관이 미술관 중앙 홀의 명칭을 미술품 기증자의 이름을 붙여 바꾸는 것을 추진하자 대구 미술계 내부에서 대구시가 독단적으로 밀어부치고 있는 것은 잘못이라며 반발하는 목소리가 터져나오고 있다지 뭡니까? 익명을 요구한 대구미술계의 한 원로작가 "대구미술관은 대구미술인들의 자부심이고 중앙홀은 미술관의 ...
김철우 2015년 11월 19일 -

11/19 게시판
* 기업부설연구소 지원제도와 사후관리 설명회 / 오후 2시, 대구성서공단내 대구TP * 당뇨법 예방을 위한 건강강좌 '당뇨병의 합병증과 예방법' / 오후 1시 영남대학교병원 이산 대강당 * 대구심포닉밴드 '수능생을 위한 음악회' / 오전 10시, 대구문화예술회관 * 2015 장애인과 함께 하는 Perhaps Love콘서트 / 저녁 7시, ...
김철우 2015년 11월 19일 -

도청, 도교육청 노조 도청신도시 입주거부
내년 2월 이전할 도청 신도시의 공무원 임대아파트 임대보증금이 다른 지역보다 높다며 공무원들이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경상북도청과 도 교육청 노동조합은 오늘 성명을 내고 세종시의 임대아파트 보증금이 8천 5백만원인데 경북도청 신도시 임대 아파트 보증금은 1억 천 8백만원이라며 보증금을 낮출 때까지 입주를 거부...
김철우 2015년 11월 18일 -

새 야구장 진입도로 이름 '야구전설로' 확정
대구 수성구청은 도로명주소위원회 심의를 거쳐 수성구 연호동 도시철도 대공원역에서 삼덕동 유니버시아드로까지 길이 985미터인 새 야구장 진입도로 이름을 '야구전설로'로 정해 고시했습니다. 그간 이 도로의 이름을 두고 전설로, 야구장로, 청사자로, 라이온즈로, 세계육상로 등 다양한 이름이 후보에 올랐지만, 새 야...
김철우 2015년 11월 18일 -

만평]행정을 모른 죄
대구시가 최근 대구미술관에 대한 특별감사를 벌여, 강사료 5천만원 가까이를 부당지급한 팀장을 해임하고 직속상관인 실장에 대해 정직 3개월의 징계를 내렸는데요. 이를 두고 일각에서 해임까지 결정한 것은 너무 심한 것 아니냐는 얘기가 나오고 있다고 해요. 대구시 감사실 관계자, "해임된 분이 학예연구사인데, 일반 ...
김철우 2015년 11월 18일 -

화제의 애니메이션 '피부색=꿀색'감독 래구
해외입양아가 자신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화제의 애니메이션 '피부색 꿀색'의 감독 융 에낭이 대구를 찾았습니다. 한국이름 전정식인 융 감독은 오늘 대구의 여성단체 회원 등과 만난 자리에서 양어머니와 낳아준 어머니의 그리움과 존경을 영화에 담은 과정과 이유를 설명하고, 부모와 자식, 조국과 입양아에 대한 이야...
김철우 2015년 11월 18일 -

미술관 중앙 홀 명칭 변경 논란
대구미술관이 미술관 중앙 홀의 명칭변경을 추진하자 지역미술계가 반발하고 있습니다. 대구예술총연합회와 대구미술협회는 대구미술관이 중앙홀인 '어미홀'의 명칭을 6백여점의 미술품을 기증한 모 건설회사 대표의 이름으로 바꾸려고 하는 것은 무리라며 대구시에 공식 항의했습니다. 또 대구현대미술가협회를 비롯해 원...
김철우 2015년 11월 18일 -

R]예술가곡의 개척자, 김진균
◀ANC▶ 한국전쟁이라는 특수한 상황 때문이기도 했지만대구는 근대 문화와 예술이 태동한 곳입니다. 수많은 문화예술가,문인들이 활동한 곳이어서 그 흔적들이 지금도 많이 남아 있습니다. 그 가운데 대구 작곡의 개척자로 알려진 김진균 선생을 김철우 기자가 소개합니다. ◀END▶ ◀VCR▶ (SYNC) '또 한송이의 나의 ...
김철우 2015년 11월 17일 -

2015 대구권 미술대학 연합전 '샛마파람展'
대구권 6개 미술대학교에서 순수 미술을 전공한 졸업생들의 작품들을 한 곳에 모은 연합전시회 '샛마파람전'이 오늘부터 대구예술발전소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다음달 27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경북대와 계명대, 대구대,대구가톨릭대 등 대구권 6개 대학 졸업생들이 회화와 조각, 설치, 영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
김철우 2015년 11월 17일 -

강사료 부당지급 대구미술관 간부 2명 중징계
대구시는 대구미술관에 특별감사를 벌여 강사료를 부당지출한 미술관 간부 1명을 해임하고 1명은 정직 3개월 처분했습니다. 대구시는 B모 팀장이 강의 1회 2시간 이상이면 강사료 15만원을 지급해야 하지만 강사들이 강의를 준비하기 위해 출근한 날을 강의를 한 것처럼 서류를 작성해 부당 지급한 금액이 4천 9백여만원에 ...
김철우 2015년 11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