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뉴스보기
-

R]황사속 체육수업
◀ANC▶ 오늘같은 심한 황사는 건강에 직접적인 타격을 줄 수 있습니다. 초등학생들을 일찍 귀가시키는 사태까지 빚어진 한켠에는 오늘 같은날 운동장에서 체육수업을 강행했습니다. 학생들의 건강에 무신경하기만 한 교육현장, 김철우 기자가 고발합니다. ◀END▶ ◀VCR▶ 구미에 있는 한 고등학교 운동장. 황사로 뿌연...
김철우 2002년 04월 08일 -

19일 사이 같은 회사 불 3건 방화추정
같은 계열사에 방화로 추정되는 3건의 화재가 잇달아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어젯밤 8시 20분 쯤 구미시 공단동 종이상자 생산공장인 주식회사 대륜의 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그런데 이 회사는 지난달 18일 저녁 7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나 4천만원의 재산피해가 났고 지난 4일 불이 나 5천만원의 피해가 난...
김철우 2002년 04월 07일 -

R]가뭄끝 단비
◀ANC▶ 한식인 오늘 대구와 경북지역은 하루종일 비가 내렸습니다. 특히 경북 북부지역에서는 40밀리미터가 넘는 많은 양의 비가 내려 가뭄에 메말라가던 농작물 생육에 큰 도움을 줬고 이번 비로 건조주의보도 해제됐습니다. 김철우기잡니다. ◀END▶ ◀VCR▶기다리던 봄 비가 내렸습니다. 흙먼지가 날리던 논과 밭은 ...
김철우 2002년 04월 06일 -

대구R]국방부 송유관 뚫고 기름 훔쳐
◀ANC▶ 국방부 소유 송유관에 구멍을 내고 2만리터의 기름을 빼낸 간큰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주유소 사장까지 낀 이들은 특수고압 호스까지 동원해 수천만원대의 기름을 빼돌렸는데 담당기관은 이 사실을 까맣게 모르고 있었습니다. 김철우 기잡니다. ◀END▶ ◀VCR▶ 경북 김천시 농소면, 한적한 포도밭 지하...
김철우 2002년 04월 04일 -

상납비리 공무원 불구속
대구지방검찰청 김천지청은 구미시 봉곡동 모 가요주점 업주로부터 각각 330만 원과 300만 원의 금품을 받은 혐의로 구미시청 환경위생과 7급 공무원 이모 씨를 불구속 기소하고 전 구미경찰서 형사반장 김모 씨를 지명 수배했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이 씨는 지난 해 추석을 전후해 구미시 봉곡동 모 가요주점 사장 김모 씨...
김철우 2002년 04월 04일 -

아침R]자두 꽃 만발 풍작예감
◀ANC▶ 올해는 봄도 빨랐고 기온 상승도 예년에 비해 훨씬 빠른 덕에 과수도 빨리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예년보다 열흘은 일찍 꽃을 피운 자두나무에는 꽃이 많이 달려 풍작을 예감케 하고 있습니다. 김철우 기잡니다. ◀END▶ ◀VCR▶ 신록이 짙어지고 있는 산 중턱에 흰 눈이 덮힌 것처럼 하얀 꽃들이 만발했습니다....
김철우 2002년 04월 04일 -

상납비리 공무원 불구속
대구지방검찰청 김천지청은 구미시 봉곡동 모 가요주점 업주로부터 현금 100여만 원과 구두 상품권 수십 장을 받은 혐의로 구미시청 환경위생과 7급 공무원 이모 씨를 불구속 기소하고 전직 구미경찰서 형사반장 김모 씨를 지명 수배했습니다. 또 가요주점 사장으로부터 70만 원을 받은 대구지방검찰청 김천지청 운전기사는...
김철우 2002년 04월 04일 -

선거법 위반 경선출마자 고발
구미시 선거관리위원회는 정당 공천을 받기 위한 경선 과정에서 대의원들에게 돈을 돌리고 식사를 대접한 혐의로 한나라당 도의원 경선자 김모 씨 등 2명을 김천지청에 고발했습니다. 이들은 한나라당 구미시지구당 도의원 경선과 관련해 지난 달 18일에서 23일 사이에 당원과 대의원에게 5만 원씩 모두 25만 원을 나눠주고...
김철우 2002년 04월 04일 -

만평]다 이유가 있어(4/3)
요즘 구미는 가요주점 뒤를 봐주다가 전 기관원 간부가 하나 구속된 뒤 그 불똥이 경찰과 시청, 세무서로까지 번지면서 어수선한데요. 술 공짜로 마시고 돈에 구두티켓까지 업주로부터 받아챙긴 혐의로 공무원들이 밤샘 조사를 받으면서 검찰 수사가 어떻게 확산될지 전전긍긍 하는 눈친데. 김인종 구미시 생활복지국장, "...
김철우 2002년 04월 03일 -

TV만평]불법주차 천태만상
◀ANC▶ 다음은 사회의 이모저모를 풍자하는 TV만평입니다. ◀END▶ ◀VCR▶ 이른 아침 출근시각, 구미공단 한 대기업의 주차장 앞길. 한 대,두 대 길에다가 주차하는 차들 때문에 도로는 어느 새 차들로 꽉꽉 들어차 아예 주차장으로 바뀌었는데. 이제는 인도 위에까지 덜렁 자리를 차지하고 있질 않나. 당연한듯이 차...
김철우 2002년 04월 0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