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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소방 하반기 51명 추가 신규채용
대구소방안전본부가 하반기에 신규인력을 추가 채용합니다. 추가 채용인력은 모두 51명으로 일반소방 18명, 구급분야 32명, 법무분야 1명 입니다. 원서접수는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인터넷으로만 가능합니다. 대구소방안전본부는 부족한 소방인력을 보강하고 공공부문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 위해 상반기에 이어 ...
양관희 2017년 08월 09일 -

수정요]일부지역 밤까지 최대 60mm 비
대구와 경북지역은 오늘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경북북부지역은 오늘 오후까지 5에서 20mm, 경북동해안은 밤까지 20에서 60mm의 비가 오겠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대구 31도, 구미, 안동 30도로 평년과 비슷하겠습니다. 내일은 구름 많고 대구와 경북내륙지역에 오후에 5에서 40mm의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양관희 2017년 08월 09일 -

R]대리운전협회 '꼼수 부리다 철퇴'
◀ANC▶ 유독 대구에서는 대리운전을 이용해도 손님에게 마일리지 적립 등 혜택이 적었는데요. 다 이유가 있었습니다. 대구의 대리운전업체들이 모인 한 단체가 내부 지침으로 막아온 것인데 공정거래위원회가 과징금을 부과했습니다. 양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대구 대리운전업체 A사는 이용객에게 서...
양관희 2017년 08월 08일 -

대체]달성 방화추정 주택 화재...2명 숨져
오늘 오전 8시 55분쯤 대구시 달성군의 한 2층 주택 1층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나 두 명이 숨졌습니다. 집 안에서 숨진채 발견된 사람은 집주인 75살 오 모 씨와 오 씨 아들의 친구인 50살 박 모 씨인 것으로 추정됩니다. 소방당국은 조사 결과 불이 현관에서 시작됐고 인화성 물질인 시너가 사용된 가능성이 높은 것으...
양관희 2017년 08월 08일 -

대체]달성 방화추정 주택 화재...2명 숨져
오늘 오전 9시 쯤 대구시 달성군의 한 2층 주택 1층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나 두 명이 숨졌습니다. 집 안에서 숨진채 발견됐는데, 집주인 75살 오 모 씨와 오 씨의 아들 친구인 50살 박 모 씨로 추정됩니다. 경찰은 방화 가능성도 열어두고 내일 국과수와 합동감식을 벌이는 한편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 부검을 할 ...
양관희 2017년 08월 08일 -

내일 아침부터 비...최대 60mm
대구와 경북지역은 오늘 구름 많았고 폭염이 이어졌습니다. 낮 최고기온이 대구 34.5도, 구미 33.3도, 안동 32.6도로 평년보다 높았습니다. 내일은 대체로 흐리고 아침부터 밤까지 비가 오겠습니다. 예상 강우량은 대구와 경북남부 20에서 60mm, 경북북부와 울릉도, 독도는 5에서 40mm입니다. 대구기상지청은 내일 대구의 ...
양관희 2017년 08월 08일 -

주택 화재로 두 명 숨져...방화 가능성 수사
오늘 오전 8시 55분쯤 대구시 달성군의 한 2층 주택 1층에서 불이 나 두 명이 숨졌습니다. 집 안에서 숨진채 발견된 사람은 집주인 75살 오 모 씨와 오 씨 아들 친구 50살 박 모 씨인 것으로 추정됩니다. 경찰은 방화 가능성도 열어두고 사망자 신원과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고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 부검도 할 ...
양관희 2017년 08월 08일 -

취객 상대 부축빼기 일당 구속
대구 수성경찰서는 야간에 취객을 상대로 금품을 훔친 혐의로 59살 A씨와 51살 B씨를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5월부터 최근까지 야간에 대구시 수성구 일대를 돌아다니며 잠이 든 취객을 부축해주는 척하면서 금품을 훔치는 수법으로 6차례에 걸쳐 현금 등 550여만 원 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양관희 2017년 08월 07일 -

영업 끝난 상가서 금품 훔친 20대 구속
대구 동부경찰서는 영업이 끝난 상가에 몰래 들어가 금품을 훔친 혐의로 29살 A씨를 구속했습니다. A씨는 지난달 2일부터 한달 동안 대구와 경북 일대를 돌아다니며 영업이 끝난 상가와 문이 잠기지 않은 차량에 몰래 들어가는 수법으로 6차례에 걸쳐 현금 등 420만 원 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양관희 2017년 08월 07일 -

"중국 투자 고수익 보장" 투자금 도박 탕진 50대 구속
대구 중부경찰서는 중국 부동산 등에 투자한다고 속이고 돈만 가로챈 혐의로 50살 A씨를 구속했습니다. A씨는 지난 2014년부터 2년여 동안 지인에게 접근해 중국 부동산과 카지노 자판기 사업 등에 투자하면 고수익을 돌려주겠다고 속여 17차례에 걸쳐 9천만 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양관희 2017년 08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