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9시 쯤
대구시 달성군의 한 2층 주택 1층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나 두 명이 숨졌습니다.
집 안에서 숨진채 발견됐는데,
집주인 75살 오 모 씨와
오 씨의 아들 친구인 50살 박 모 씨로
추정됩니다.
경찰은 방화 가능성도 열어두고
내일 국과수와 합동감식을 벌이는 한편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
부검을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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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관희 khyang@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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