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부경찰서는
중국 부동산 등에 투자한다고 속이고
돈만 가로챈 혐의로 50살 A씨를 구속했습니다.
A씨는 지난 2014년부터 2년여 동안
지인에게 접근해 중국 부동산과
카지노 자판기 사업 등에 투자하면
고수익을 돌려주겠다고 속여
17차례에 걸쳐 9천만 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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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관희 khyang@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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