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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금융그룹, 연말 이웃돕기 성금 5억 원 전달
DGB금융그룹이 연말을 맞아 지역 이웃돕기 성금으로 5억 원을 내놓았습니다. DGB사회공헌재단은 오늘 대구 동성로와 경북도청에서 열린 '희망 2019 나눔 캠페인 출범식'에 참석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5억 원을 전달했습니다. 이번 성금은 금융그룹 소속 전 임직원들이 급여 1%씩을 기부해 마련됐습니다.
양관희 2018년 11월 20일 -

티웨이·제주항공 대구발 국제선 신규 취항
대구공항 국제선이 더 늘어납니다. 티웨이항공은 오는 29일부터 대구와 일본 구마모토를 오가는 노선과 베트남 하노이를 오가는 노선을 정기 운항합니다. 다음 달에는 대구와 일본 사가, 필리핀 클락을 오가는 부정기편 운항을 시작합니다. 제주항공은 다음 달 22일부터 대구와 대만 타이베이를 매일 오가는 노선을 새로 취...
양관희 2018년 11월 20일 -

DGB대구은행, 리모델링한 수성동 제1본점서 업무 시작
대구은행은 2년동안의 공사를 마치고 수성동 제1 본점에서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업 고객용 회의실이 새로 생겼고, 지하엔 대구은행 역사와 경제금융 교육이 가능한 금융박물관이 생겼습니다. 대구은행은 수성동 제1 본점, DGB금융지주는 칠성동 제2 본점을 사용하면서 은행과 지주 공간이 분리됐습니다.
양관희 2018년 11월 19일 -

대구은행 지배구조 개선안 통과...갈등은 여전?
◀앵커▶ 대구은행 이사회가 지주 쪽에서 만든 지배구조 개선안을 받아들였습니다.투명한 경영을 위해 은행장 뽑는 방식을 새로 정한 건데, 세부적인 내용에서는 아직 생각이 같지 않습니다.양관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양관희 기자▶ DGB대구은행이 임시 이사회를 열고 지주 측이 제시한 지배구조 선진화 방안을 원안대로 ...
양관희 2018년 11월 19일 -

대구은행 제1본점 문 열어...지주-은행 분리 본격
대구은행 제1본점이 새롭게 문을 열면서, 지주-은행 분리가 본격화합니다. DGB대구은행은 30개 부서와 6개 부속시설 580여 명이 어제까지 수성동2가 제1본점에 이사를 마치고, 오늘부터 업무를 본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대구은행은 제1본점, DGB금융지주는 제2본점을 사용하면서 은행과 지주 공간이 분리됐습니다. 제1본...
양관희 2018년 11월 19일 -

"검찰, 면피용 항소 안 되도록 엄중히 임해야"
대구지역 시민단체가 성명을 내고 권영진 대구시장에 대한 검찰 항소가 엄중하게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우리복지시민연합은 검찰이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법정에 선 권 시장에게 온정적인 구형을 해 면죄부 판결이 나왔다며, 이번엔 면피용 항소가 안 되도록 엄중히 임하라고 검찰에 촉구했습니다.
양관희 2018년 11월 19일 -

"성서산단 열병합발전소 문제 시의회가 나서야"
대구지역 시민단체가 오늘 성명을 내고 성서산단에 들어서는 열병합발전소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을 시의회에 촉구했습니다. 대구환경운동연합과 대구경실련은 열병합발전소가 내뿜는 연간 4천 300톤의 대기오염물질이 바람을 타고 대구 전역으로 퍼질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대구시가 열병합발전소 사업을 추...
양관희 2018년 11월 19일 -

가스사고 38% 겨울철..."취급부주의 가장 많아"
가스 사고 대부분은 겨울철에 일어나 주의가 필요합니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발생한 가스 사고 가운데 38%인 230건이 11월에서 2월에 났다고 밝혔습니다. 230건 가운데 취급 부주의로 인한 사고가 77건으로 가장 많았고, 시설 미비, 고의사고 등 순이었습니다. 가스안전공사는 보일러를 가동하기 전...
양관희 2018년 11월 18일 -

대구은행, 대전·세종 진출 시장조사
대구은행이 대전과 세종 지역에 진출합니다. DGB대구은행은 대전, 세종에 점포를 내기 위해 사업성 등을 따져보는 시장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대전과 세종 지역 대구은행 점포 개점은 내년 초로 예상됩니다. 대구은행은 지역 한계를 벗어나기 위해 정부부처가 모여 있는 충청권으로도 진출한다고 설명했습니다. ...
양관희 2018년 11월 16일 -

R]국토부, 한국건설관리공사 감사
◀ANC▶ 대구문화방송은 채용 비리를 저지른 직원을 승진시키는 등 한국건설관리공단 문제를 여러 차례 짚었습니다. 국토교통부가 감사에 나섰습니다. 국토부 감사는 형식적이라는 평가가 많았는데, 이번에는 야무지다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을까요? 양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국토교통부가 산하 기관...
양관희 2018년 11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