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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형 실업급여 부정수급' 일당 적발
고용노동부 구미지청은 2015년부터 3년 동안 8천만 원이 넘는 실업급여를 부당하게 타낸 혐의로 이 씨 등 14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일한 적이 없는 사람을 일한 것으로 가짜 서류를 만들어 실업급여를 타도록 도운 혐의로 하도급업체 대표와 원청업체 경리도 함께 입건됐습니다. 구미지청은 부정하게 받은 실업급여에 ...
양관희 2018년 12월 03일 -

칠곡군 저수지에 승용차 빠져...운전자 스스로 탈출
오늘 오전 9시 반쯤 칠곡군 약목면의 한 저수지에 45살 정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빠졌습니다. 정 씨는 사고 이후 차에서 탈출한 뒤 헤엄쳐 저수지 밖으로 나와 무사했습니다. 경찰은 A 씨가 동승자 없이 혼자 있었다며 물에 빠진 차를 건져 올리는 대로 사고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양관희 2018년 12월 03일 -

올해 3분기 지역 상장법인 실적 저조
올해 3분기 지역 상장법인 실적이 부진했습니다. 한국거래소 대구사무소에 따르면 올해 3분기 포스코와 한국가스공사를 제외한 지역 상장법인 매출액은 5조 30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03% 줄었습니다. 특히 이들 상장법인이 거둬들인 영업이익은 천 980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31% 줄었고, 순이익은 천 329억 원으...
양관희 2018년 11월 26일 -

R]낙동강 보 확대 개방 물건너 가나
◀ANC▶ 정부가 4대강 보를 열면 어떤 환경변화가 생기는지 보기 위해 지난달부터 보를 확대 개방했습니다. 그런데 낙동강에 있는 3개 보는 열리지 않은 채 지금도 닫혀 있습니다. 여] 이대로라면 낙동강 보만 빠진 채 4대강 보 처리 방안이 결정될 수도 있는데요. 어떤 문제가 있는건지, 양관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
양관희 2018년 11월 23일 -

대구은행,"중소기업 대출 지원 비율 가장 높아"
대구은행이 올해 상반기 기준 중소기업 대출 지원 비율이 63.5%로 은행권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기준 중소기업 대출 잔액은 22조 5천억 원이었습니다. 특히 기업대출 가운데 70% 이상이 대구·경북에 집중돼 있다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양관희 2018년 11월 22일 -

2018년도 하반기 경제동향보고회 열려
2018년도 하반기 경제동향보고회가 오늘 대구상공회의소에서 열려 지역 경제 현안을 살핍니다. 대구시장과 지역기업 지원 기관장, 상공의원, 지역기업 등이 참석하는 경제동향보고회에는 '기업 하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한 토론'이 열립니다. 경제동향보고회 참석자들은 연구개발 성공 사례를 공유하고 지역기업이 어떻게 ...
양관희 2018년 11월 22일 -

민주노총 총파업 결의대회 대구서도 열려
대구에서도 민주노총 총파업 결의대회가 열립니다. 민주노총 대구지역본부는 오늘 대구고용노동청 앞에서 총파업 결의대회를 갖고, 대회 뒤 더불어민주당대구시당까지 행진합니다. 민주노총은 이번 대회에서 정부가 추진하려는 탄력근로제 단위 기간 확대와 최저임금 산입범위 확대에 대해 반대 목소리를 낼 예정입니다. 대...
양관희 2018년 11월 21일 -

대구서도 민주노총 총파업 결의대회 열려
대구에서도 민주노총 총파업 결의대회가 열렸습니다. 민주노총 대구지역본부는 오늘 대구고용노동청 앞에서 총파업 결의대회를 하고 더불어민주당대구시당까지 행진했습니다. 민노총 대구본부는 정부가 추진하는 탄력근로제 확대와 최저임금 산입범위 확대를 반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지역 노동 현안인 KT비정규직 파업과 이...
양관희 2018년 11월 21일 -

2018 대구경북 스타트업 페스티벌 열려
지역 유망 창업기업을 소개하고 지원하는 2018 대구·경북 스타트업 페스티벌이 대구 엑스코에서 열렸습니다.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지역 창업기업 99개가 참여해 독특하고 기발한 제품들이 전시되고 있습니다. 내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는 공공기관과 국내 백화점, 국내 인터넷 유통업체와...
양관희 2018년 11월 21일 -

DGB대구은행, 리모델링한 수성동 제1본점서 업무 시작
대구은행은 2년동안의 공사를 마치고 수성동 제1 본점에서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기업 고객용 회의실이 새로 생겼고, 지하엔 대구은행 역사와 경제금융 교육이 가능한 금융박물관이 생겼습니다. 대구은행은 수성동 제1 본점, DGB금융지주는 칠성동 제2 본점을 사용하면서 은행과 지주 공간이 분리됐습니다.
양관희 2018년 11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