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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대비 환경오염예방 특별감시
대구지방환경청이 다음 달 13일까지 환경오염 예방 특별감시를 합니다. 대구지방환경청은 설 연휴 때는 상수원 수계와 주요 공단지역 등에서 순찰을 강화합니다. 연휴 전에는 미세먼지 다량 배출사업장을 기획 단속하고 연휴 뒤에는 영세사업장에 기술을 지원합니다. 대구지방환경청은 환경오염 사고를 발견하면 설 연휴에...
양관희 2019년 01월 22일 -

주 52시간 제도 7월부터 특례제외업종으로 확대
주 52시간 근무제가 오는 7월부터 300인 이상 기업과 공공기관 가운데 특례제외업종 사업장으로 확대됩니다. 대구지방고용노동청은 노사가 합의하면 주 12시간을 넘어 연장 근로할 수 있는 특례업종이 오는 7월부터 26개에서 5개로 줄어 주 52시간 근무제가 확대된다고 밝혔습니다. 오는 7월부터 주 52시간 근무제가 도입되...
양관희 2019년 01월 21일 -

대구은행, 설날 특별자금 대출 5천억 지원
DGB대구은행이 설날을 앞두고 5천억 원 규모의 중소기업 특별자금을 대출합니다. 대구은행은 직원 상여금이나 원자재 결제대금으로 중소기업에 한 곳당 10억 원까지 대출을 합니다. 대구은행은 이번 특별 자금 대출로 지역기업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양관희 2019년 01월 21일 -

DGB금융 김태오 회장 겸직안 은행 임추위 통과
DGB금융지주 김태오 회장이 은행장을 겸직하는 방안이 대구은행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통과했습니다. 대구은행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오늘 지주 자회사 최고경영자 후보추천위원회가 추천한 김태오 회장을 은행장 최종 후보자로 확정했습니다. 예정대로라면 오는 29일 대구은행 주주총회가 열려 김태오 회장이 은행장으로 ...
양관희 2019년 01월 18일 -

"대구 사립재단 채용비리 뿌리째 뽑아야"
지역 시민단체가 성명을 내고 대구의 한 사립재단에서 불거진 채용비리를 뿌리째 뽑으라고 대구교육청에 촉구했습니다. 우리복지시민연합은 적어도 2012년부터 지금까지 이 재단에 대한 비리 등 민원 접수 현황과 감사 여부 등을 공개하라고 교육청에 요구했습니다. 우리복지시민연합은 사립학교 교직원 인건비 등은 세금으...
양관희 2019년 01월 18일 -

경북상공회의소"DGB김태오 회장,은행장 겸직 지지"
대구상공회의소에 이어 경북상공회의소협의회도 입장을 내고 DGB금융그룹 김태오 회장의 대구은행장 겸직을 지지했습니다. 경북상공회의소협의회는 이번 겸직 결의가 적합한 은행장을 찾지 못한 불가피한 선택이고 은행장을 양성하기 위한 한시적 조치라며 지지의 뜻을 밝혔습니다. 경북상공회의소협의회는 경영을 정상화해...
양관희 2019년 01월 18일 -

R]오른 물가에'설지내기 무서워'...절약 방법은?
◀ANC▶ 설 명절이 보름가량 남았습니다. 오르는 물가에 설 지내기 무섭다는 분들도 있는데요. 설 성수품 살 때 조금이라도 비용을 아낄 수는 없는지, 양관희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END▶ ◀VCR▶ 오르는 물가에 장 보기 지갑 열기가 두렵습니다. [c.g1 차례상에 올리는 배는 지난해보다 30% 올랐고, 사과도 10% 넘게 ...
양관희 2019년 01월 18일 -

설 차례상 전통시장이 대형유통업체보다 26% 저렴
설 차례상 차림 비용이 대형유통업체보다 전통시장이 26% 싼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지난 16일 기준 설 차례상 차림 비용이 대형유통업체는 34만 6천여 원, 전통시장은 25만 3천여 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보다 배는 30%, 사과는 10% 넘게 올랐지만, 무, 배추 등 채소류와 소고기, 조...
양관희 2019년 01월 18일 -

14시이후)대구 수성구 아파트 값 1년6개월만 보합
대구 수성구 아파트 값이 1년 6개월 만에 오름세를 멈췄습니다. 한국감정원이 발표한 1월 둘째 주 아파트 가격 동향을 보면 대구 수성구는 전주 대비 상승률이 0%로 보합을 기록했습니다. 대구 수성구 아파트 가격은 지난해 7월 초부터 상승세를 이어가다 처음으로 멈췄습니다. 대구 아파트 가격은 전주보다 0.02% 떨어져 3...
양관희 2019년 01월 17일 -

"DGB금융지주 김태오 회장 은행장 겸직 지지"
대구상공회의소가 입장을 내고 DGB금융지주 김태오 회장의 은행장 겸직을 지지했습니다. 대구상의 회장단 일동은 이번 겸직 결의가 은행장을 키우기 위한 한시적인 조치이고 은행장에 적합한 인물을 찾지 못해 어쩔 수 없는 선택으로 본다고 밝혔습니다. 대구상의는 이번 은행장 겸직 결의로 대구은행이 하나로 뜻을 모아 ...
양관희 2019년 01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