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52시간 근무제가 오는 7월부터
300인 이상 기업과 공공기관 가운데
특례제외업종 사업장으로 확대됩니다.
대구지방고용노동청은
노사가 합의하면 주 12시간을 넘어
연장 근로할 수 있는 특례업종이
오는 7월부터 26개에서 5개로 줄어
주 52시간 근무제가 확대된다고 밝혔습니다.
오는 7월부터 주 52시간 근무제가 도입되는
특례제외업종은 자동차와 부품판매업,
금융업, 방송업 등입니다.
2020년 1월부터는
50인 이상 299인 이하 사업장까지
주 52시간 근무제가 도입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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