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뉴스보기
-

경북에도 홍역 확진자 발생..모두 13명으로 늘어
경북 지역에서도 홍역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대구시는 제일연합소아과에 방문했던 9개월 남자 영아와 경산에 사는 37세 여성이 어제 홍역 확진 판정을 받아 병원에 격리돼 치료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전에 홍역에 감염되었던 파티마병원 간호사도 경북지역에 사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어제 홍역 확진 판정을 받...
양관희 2019년 01월 12일 -

파티마병원, 의료진 홍역 예방접종 마쳐
파티마병원이 의료진에게 홍역 예방 접종을 하는 등 감염 확산에 대처하고 있습니다. 파티마병원은 홍역 항체가 없는 의료진 230여 명과 입원환자에게 어제까지 홍역 예방접종을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항체가 없는 의료진 78명은 지난달 27일부터 순차적으로 자가격리돼 근무에서 빠졌습니다. 지금까지 홍역에 걸...
양관희 2019년 01월 12일 -

김태오 지주회장 은행장 최종 후보로 추천돼
김태오 DGB금융지주 회장이 대구은행 은행장을 겸직하기로 했습니다. DGB금융지주 자회사최고경영자후보추천위원회는 오늘 대구은행장 최종 후보로 김태오 지주 회장을 추천하고 임기를 2020년 12월 31일까지로 정했습니다. 대구은행 이사회는 오는 15일 김태오 은행장 후보를 검증합니다. 예정대로라면 오는 3월 주주총회...
양관희 2019년 01월 11일 -

DGB금융지주, 은행장 최종 후보 추천 예정
DGB금융지주가 오늘 오후 자회사최고경영자 추천후보위원회를 열고 은행장 최종 후보를 추천할 방침입니다. DGB금융지주 자추위는 은행장 후보 20여 명을 대상으로 자격과 역량 등을 따집니다. 이번에 최종 후보자가 결정되면 대구은행 이사회가 최종 후보자를 검증하고, 주주총회에서 은행장이 선임됩니다. 지난 8일 지주 ...
양관희 2019년 01월 11일 -

R]대구 '자갈마당' 민간개발 본격화
◀ANC▶ 대구 성매매 집결지인 자갈마당이 민간개발 방식으로 새롭게 탈바꿈합니다. 민간개발 업자가 이 일대에 주상복합단지를 만들겠다고 신청서를 제출했습니다. 양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대구 성매매 집결지 자갈마당에 주상복합단지가 들어섭니다. 민간개발 시행사는 자갈마당을 포함한 주변 일...
양관희 2019년 01월 11일 -

R]대구 '자갈마당' 민간개발 본격화
◀ANC▶ 대구 성매매 집결지인 자갈마당이 민간개발 방식으로 새롭게 탈바꿈합니다. 민간개발 업자가 이 일대에 주상복합단지를 만들겠다는 신청서를 제출했습니다. 양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대구 성매매 집결지 자갈마당에 주상복합단지가 들어섭니다. 민간개발 시행사는 자갈마당을 포함한 주변 일...
양관희 2019년 01월 10일 -

(3시이후)대구 아파트 매매가격 2주 연속 하락
대구지역 아파트값이 2주 연속 하락했습니다. 한국감정원이 발표한 1월 첫째 주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을 보면 대구는 전주보다 0.01% 하락해 2주 연속 떨어졌습니다. 대구 아파트 매매가격은 1년 6개월 동안 상승세를 이어가다 12월 마지막 주부터 내림세로 바뀌었습니다. 다만 대구 수성구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보다 0....
양관희 2019년 01월 10일 -

"검찰은 아사히글라스 즉각 기소해야"
지역 시민단체가 공동 성명을 내고 불법파견 혐의를 받는 아사히글라스를 즉각 기소하라고 검찰에 촉구했습니다. 대구와 구미 참여연대 등 시민단체들은 검찰이 지난해 10월 사건 조사를 마쳤는데도 기소하지 않고 있다며 이는 직무 유기라고 주장했습니다. 시민단체들은 아사히글라스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부당 해고된 지 ...
양관희 2019년 01월 09일 -

지난해 경북 실업률 외환위기 이후 최고치
지난해 경북지역 실업률이 외환위기 이후 가장 높게 나타났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은 지난해 경북지역 실업률이 4.1%로 전년보다 1.3%포인트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실업률 통계를 새로 작성한 2000년 이후 19년 만에 가장 높은 수치입니다. 동북지방통계청 관계자는 구미에서 대기업들이 생산시설을 수도권으로 옮긴 ...
양관희 2019년 01월 09일 -

"반여성인권 행태 저지른 예천군 의원 규탄"
지역 여성단체들이 성명을 내고 해외연수에서 가이드에게 '룸살롱'에 데려가 달라고 하는 등 추태를 부린 예천군 의원을 규탄했습니다. 대구여성회 등 단체들은 예천군의회 의원 9명이 어디서든 여성을 접대부로 부를 수 있다는 반인권적인 인식을 하고 이를 거절한 가이드를 폭행하는 등 범죄행위를 저질렀다며 군의회와 ...
양관희 2019년 01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