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오 DGB금융지주 회장이
대구은행 은행장을 겸직하기로 했습니다.
DGB금융지주 자회사최고경영자후보추천위원회는
오늘 대구은행장 최종 후보로
김태오 지주 회장을 추천하고
임기를 2020년 12월 31일까지로 정했습니다.
대구은행 이사회는 오는 15일
김태오 은행장 후보를 검증합니다.
예정대로라면 오는 3월 주주총회에서
김태오 지주회장이 은행장으로 선임돼
회장과 은행장을 겸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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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관희 khyang@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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