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시민단체가 공동 성명을 내고
불법파견 혐의를 받는 아사히글라스를
즉각 기소하라고 검찰에 촉구했습니다.
대구와 구미 참여연대 등 시민단체들은
검찰이 지난해 10월 사건 조사를 마쳤는데도
기소하지 않고 있다며 이는 직무 유기라고
주장했습니다.
시민단체들은 아사히글라스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부당 해고된 지 5년,
고소한지는 3년 5개월이 지났다며,
하루빨리 기소해 이들의 고통을 끝내라고
검찰에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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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관희 khyang@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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