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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이 주도해 저출산 문제 해결해야"
중앙에 의존하지 말고 지역이 주도해 저출산 문제에 대응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대구경북연구원 안성조 박사는 '지역 주도의 인구 정책 모색하자'라는 연구에서 정책기획에서 심의·의결까지 할 수 있는 인구정책 컨트롤타워를 지방정부에 두자고 주장했습니다. 안 박사는 또, 대구·경북이 독자적으로 인구정책을 ...
양관희 2018년 12월 06일 -

"정수시설 개선 등 자체 노력 해야"
대구경북녹색연합과 김상훈 국회의원이 대구시민 천14명을 대상으로 여론 조사한 결과, 수돗물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대구 정수시설을 개선해야 한다는 응답이 31%로 가장 많았습니다. 노후 상수도관을 교체해야 한다 27%, 구미 해평취수장으로 취수원을 이전해야 한다는 응답은 30%였습니다. 구미시민 천 명을 대상...
양관희 2018년 12월 06일 -

대구 시내버스 화재...인명피해 없어
오늘 오전 10시 20분쯤 대구시 달서구 월성네거리에서 운행 중이던 시내버스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나자 버스 기사는 승객 3명을 대피시키고 버스 안에 있는 소화기로 초기 진화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엔진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양관희 2018년 12월 06일 -

기준금리 인상에도 대구 아파트 값 상승세
9.13 부동산 대책과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상 영향으로 서울 아파트값은 하락 폭이 커졌지만 대구는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한국감정원이 발표한 12월 첫째 주 아파트 가격 동향을 보면 대구 매매가격은 지난주보다 0.07%, 수성구는 0.18% 올랐습니다. 한국감정원은 부동산 대책과 기준금리 인상 영향으로 서울은 0.06% 하...
양관희 2018년 12월 06일 -

지역 고액·상습체납자 475명, 3,200여억 원
국세청은 대구지역 고액·상습체납자가 개인 157명, 법인은 62개라고 밝혔습니다. 이들이 체납한 금액은 천 7백여억 원입니다. 경북지역 고액·상습체납자는 개인 192명, 법인은 64개로 체납금액은 천 5백여억 원입니다.
양관희 2018년 12월 05일 -

KT 하청 노동자 북대구지점 로비 점거농성 벌여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KT 상용직 대구·경북 지회원 100여 명은 오늘 오전 KT 북대구지점 로비에서 2시간 동안 점거 농성을 했습니다. 인터넷과 전화 케이블 공사를 담당하는 이들은 "이번 KT아현전화국 화재 사건에서 보듯 궂은 일을 하면서도 제대로 된 임금을 받지 못하고 있다"며 체불임금 해결과 노조 활동 보장을 요...
양관희 2018년 12월 05일 -

"성서 폐기물소각시설 계획 철회해야"
대구경실련과 대구환경운동연합은 성서 폐기물소각시설 민간투자사업을 철회하라고 대구시와 의회에 촉구했습니다. 시민단체들은 성서에는 폐기물시설과 소각장, 지역난방공사 등이 많은 오염물질을 내보내고 있다며 오염물질 배출을 더하는 성서소각시설 계획을 철회하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대구시가 편성한 관...
양관희 2018년 12월 05일 -

"DGB금융 이끌 적임자 사외이사 후보로 추천해야"
지역 시민단체가 성명을 내고 DGB금융그룹이 추진하는 주주 추천 사외이사 제도를 환영하며, 적임자가 추천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대구은행 부패 청산 시민대책위원회는 "DGB금융 부정·비리에 책임이 있는 사외이사들이 물갈이되는 혁신 과정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시민단체는 사외이사 추천권이 있는 DGB 금융...
양관희 2018년 12월 05일 -

DGB금융그룹, 사외이사 예비후보 주주 추천 받아
DGB금융그룹은 사외이사 예비 후보 추천을 주주에게 받습니다. 예비 후보는 금융과 회계·재무, 법률과 IT디지털, 인사관리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춰야 합니다. 주주가 추천한 예비 후보는 외부 전문기관이 추천한 후보와 함께 인선자문위원회 평가와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 결의를 거쳐 사외이사 통합후보군으로 관리합니다...
양관희 2018년 12월 04일 -

R]"월급 빼고 다 올라"지역 물가지수 3달째 2%대 상승
◀ANC▶ 월급이 이렇게 오르면 얼마나 좋겠습니까만 안타깝게도 월급 아닌 물가가 심상찮은 속도로 오르고 있습니다. 특히 생활물가, 체감물가가 더 그렇습니다. 여] 대구·경북은 석 달 연속 소비자물가지수가 2%대 상승을 이어갔는데요, 대구 물가 상승 폭은 전국에서 가장 컸습니다. 양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양관희 2018년 12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