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녹색연합과 김상훈 국회의원이
대구시민 천14명을 대상으로 여론 조사한 결과,
수돗물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대구 정수시설을 개선해야 한다는 응답이
31%로 가장 많았습니다.
노후 상수도관을 교체해야 한다 27%,
구미 해평취수장으로 취수원을 이전해야 한다는 응답은 30%였습니다.
구미시민 천 명을 대상으로 여론 조사한 결과
취수원 이전 반대가 41%, 찬성은 34%였습니다.
이번 여론조사는 모노리서치가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2일까지
유선과 전화면접 방식으로 진행해,
95% 신뢰수준에서 표본오차는 ±3.1%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